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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제남] 남양유업 사태 규탄 기자회견

 

 

오늘 오후 남양유업 본사 앞에서 <남양유업 사태 관련 대리점협의회 입장발표 및 각계 공동기자회견>이 있었습니다.

남양유업 피해대리점협의회와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유통상인회가 모인 가운데 

김제남의원도 진보정의당을 대표하여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오늘 기자회견은 오전에 열린 남양유업 본사의 대국민사과를 규탄하는 취지로 열렸습니다.

 

 

대리점피해자협의회는 해당 피해대리점주들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보상이 앞서지 않은

 대국민사과는 허울에 불과하다고 규탄하면서 

대리점주와 본사 간 단체교섭권을 보장하고, 협의체 구성을 보장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김제남의원 또한 정부가 말로만 경제민주화를 외치고 있으며,

이번 남양유업 사태, 이른바 갑의 횡포가 반경제민주화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대표적인 경제민주화법이라고 할 수 있는 '가맹점공정화법'이 이번 4월 임시국회에서 통과무산된 것을 개탄하고

6월국회에서 꼭 통과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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