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은 제로콜라만 마시고, 고양이랑 노는걸 좋아한다 ” 며
뿌듯한 흥분상태에서 팬심을 드러내던 진중권.
오늘자 페북과 1년전 페북이다
지 입으로 정경심 사건과 동일하다 하고, 미수와 완수의 차이라고 말했었지만,
본능적 혐오단어 “민주당”이 들어가는 순간 결국 또 발작을 일으키고 이내 정신을 놓고 만다.
누차 말하듯 “ 일본에 군사적 역할을 줄수 없다 ” 고 하면서도 이재명을 까기 위해서라면
“ 일본과 군사협력해야 한다 ” 고 말하는 것과 같은 현상이다
이것이야 말로 ‘중권 광란’ 이고 ‘병이다 병’
민주당은 윤석열 총장시절부터 지금껏 검찰을 가져본(?) 적이 없다.
어떤 딸의 가족은 망나니 칼춤, 국정농단급 수사를 받고
어떤 아들은 온라인 시험중 주변의 도움을 받은것이, 미국대학에 대한 업무방해죄라며 기소가 되고 유죄 판결을 받았다.
하지만 민주당은 검찰이 없다.
그래서 진중권 니 입으로 말한것처럼, 정경심 때려잡던 시기에 부정을 저지르고 있던 검사를 고발하고
검증을 요구할 방법이 이것밖에 없는 것이다. (민주당에게도 검찰이 있었다면 어땠을까?)
그리고, 때려잡힌 사람과 때려잡으며 똑같은 짓 하는 사람.. 누가 더 나쁜놈이냐?
검찰주의자인 진중권 너에겐 검찰이 칼춤추는 중에 실현되는 것만이 정의이고,
칼없는 시민이 움직이면 광란이란 것이냐?
모두까기라는 수식어는 사실 진중권 너에게 과분한 단어이다.
너는 이제껏 객관적인 적이 없었다.
그럴 의지도 없겠지만 능력조차도 없다.
이제는 너 자신이 우리 사회의 현상을 왜곡하고, 왜곡 전달하고, 후퇴시키는 존재가 아닌지에 대해
모든 활동을 접고 숙고해볼 때도 되지 않았느냐?
역시 중요한건 생계이더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