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자유연대.일베.진중권

며칠전 진중권 페북
『 ( 분향소 놓고 유족괴롭히는 신자유연대 사진과 함께 )
   " 인간 쓰레기들... "                                           』
 

그런데..
아래글로 누가누구인지 구분이 되는가?
1. " 시체팔아 돈벌려고 한다 "
2. 단식농성장 앞에서 치킨먹기 등 폭식투쟁
3. " 시체 치우는데 돈이 드니 자살세를 걷자 "
4. " 수면제 아니고 m&m, 넥타이 목에 맨단 얘기, 뛰어내리면 번지점프 "

굳이 구분할 필요도 없다.
누군가는 태극기 vs 조국기처럼 구분하기 좋아하지만
여긴 그냥 쓰레기 vs 쓰레기다
누구도 보수 아니고, 누구도 진보 아니다. 
그냥 다 쓰레기다

구분하기보다는 공통점을 찾는게 빠르다
1. 김상진과 진중권은 실은 이 참사는 누구의 책임도 아니고 모두의 책임이라는 공통 인식을 갖고 있다
   -  진중권은 자신의 칼럼에서 " 희생양을 찾지마라 " " 공동체적 책임이다 " 라는 의견을 드러냈다
   -  김상진도 사실 정부가 희생양이 되는것을 염려한 것이다 
2. 이 둘은 20여년전의 죽음과 10여년전의 죽음의 전조.. 그리고 최근의 죽음들에서 파생된 일련의 사회흐름(혹은 보도 혹은 작은 움직임들)에서 
    심한 피로감을 느꼈다는 것은 알수 있다
3. 이들은 친검친윤이다

진중권이 저런 표현을 페북에 썼다는것은 그냥 그저 동족상잔의 아이러니..


+) 진중권이 페친들(일본우파들)의 본거지 '일본' 여행을 하며 신변잡기좀 올리다가
    돌아와 본업에 복귀했다. 
    이재명과 민주당 까기로 다시 생업을 시작했다  ( 사용한 단어도 정확히 일본우파 정당 대변인의 " 예행연습 "  그대로 가져옴 )
    " 내가 돈이 없지.... "
    북한 무인기가 서울 상공을 휘젓고 다니던 시간에 nsc도 없고 순 개판에(진짜 개 등장).. 송년회까지 한 용와대엔 별 관심없다
    " 내가 돈이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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