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의 가짜 가오

" 내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
" 이젠 자유다 "

정경심 교수의 추천으로 동양대 부교수직을 얻은것으로 알고있다
그것이 사실이라면 그간의 급여도 모두 반납한다면 인정하겠다
아니, " 나도 일을 했다 " 라고 주장한다면 절반이라도 반납한다면 인정하겠다
진중권 너는 진짜 자유로운가?

8년간 급여를 받고, 수개월뒤에 그만두겠다는 미래사직서 공표하고..
이것도 가오로 쳐줄수 있는것일까?

박사 홍수시대. 박사 백수시대.
박사가 환경미화원 채용시험에 응시하는 시대에 석사가 대학의 부교수직을 얻는다?

그 오래전..
시기도 비슷한 때에 누구는 실력으로 입학하고도 깨알규정을 적극해석, 억지해석해 입학이 취소되고, 철창안에서 복역을 하는 마당에
누구는 이런 불공정을 누릴대로 누리고
공정의 화신인냥 온갖 능욕은 능욕대로 하고
자신의 이름을 높이고
다시 끊임없이 그들을 소환하면서
그 연장선상의 포지션에서 말과 글로 돈을 벌고..

이것이 가오인가?

조국때려잡던 권력 한동훈이 자신의 딸을 데리고 똑같은 짓을 하던데..
이것마저 너의 아이돌을 따라가느냐? 

복역하라곤 하지 않겠다
니가 받은 은혜, 니가 누린 특권, 니가 누린 불공정의 절반이라도 토해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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