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의 친구들&물타기
유유상종
친구들을 보면 그가 어떤 사람인지 알수있다

조국흑서의 모교수 
  - 굳이 설명이 필요없는 엄청난 정신세계를 가진분이다. 이분은 더구나 60도 아직 안되서
    진중권보다 어린데도 뇌가..
조국흑서 모 변호사
  - 이분도 무시 못한다
    뉴스가 방송된 시간과 자신이 방통위장과 통화한 시간이 헷갈려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 엄청난 분이다
    보통 한번 떠들썩하게 했으면 조심하게 마련인데, 이번엔 그 뉴스 보도내용마저도 헷갈려서 페북에 곧바로 또 사고를 친다
    A기자라는 텍스트의 기사를 지가 A검사로 잘못 이해하고.. " A검사가 어떻게 한동훈인걸 알았지? "  라며 다시 황당음모론을 편다
    음모론 혐오자 진중권과 어떻게 친구가 됐지?    
    이정도 수준의 팩트체커들이 진중권과 함께 책을 썼다. 읽고 싶은가?
    ( "찍어먹어봐야 똥인줄 아나? " by 진중권)
비교적 젊은 모 평론가
  - 이자에게 몇번 온라인 대화를 시도해봤다. 다른 사람과의 대화도 좀 봤다
     특징은 자기가 밀릴것 같으면 선제 욕설로 응수하여 진흙탕으로 끌고 들어가선 차단해버린다
     진중권 페북도 친구들이 다 이상한 애들만 있던데?  
     여긴 어떻게 친구가 된건지 이해가 간다
윤석열
  - 여기가 진짜 완벽한 궁합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과 가치관이 완벽히 일치한다. 법.공정.소탕주의 
     성품도 비슷하다.
     방청객(혹은 공무원 혹은 국민)을 짓밟는데 ..방송에 나가건 말건 그런거 개의치 않는다
     말도 거칠고 욕도 잘한다 (이새끼 vs 미친X, 돌대가리..)
     나 하고 싶은건 다하고 살아야 하고 하고 싶은말 다해야 하는 그 " 가오 " 또한 엄청나다
     혐오좌표를 딱 찍고 죽을때까지 공격한다 
     사과를 절대 거부하는 것마저 똑같다 (진씨도 사람이 죽었어도 사과안했고, 돌대가리로는 벌금과 개인배상 둘다 지불했다)
조응천 
   - 친구 맞나? 내가 보기엔 심정적으로 친구 맞는것같다
     유시민의 조금박해 비평건에 대한 태도를 봐도 그런것 같다
     이자에 대한 것은 유시민의 말이 100% 맞다  ( " 비판하는 자가 비판은 안 받아들인다 " )
     페북이 차단되서 유튜브에 좋은말로 비판했는데 차단했다
     아이디 바꿔서 다시 썼다. 몇시간 만에 다시 차단
     또 바꿔서 썼다. 몇시간 만에 다시 차단
     댓글관리로 자기 품위를 유지하려는 자다  -- 요 부분이 진중권 친구자격 있는듯?   
수구언론
  - 전부터 말해왔듯이 진중권은 수구언론의 깃발이요, 흥행보증수표다
온라인과 페북의 친구들
   - 포탈에서 진중권 응원하는 댓글들을 봐라. 걔들만 모아서 이태원 희생자 혐오부대(군단급)을 만들수도 있다
     페북에 달리는 댓글들 봐라. 비판댓글 거의없다. 그리고 대체로 저쪽애들(일본우파)이다.
     저쪽애들이 자기랑 다른 성향의 얘기하면 가끔 비판한다 

*** 진중권의 물타기
 진중권이 자기가 보기에도 너무 더럽고 각이 안나왔나보다
 며칠전 페북에 댓글을 열었다
 물을 타기 시작했다 


 
참여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