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某국힘초선.권성동.정진석
진중권.某국힘초선.권성동.정진석

이들은 현재의 언론환경을 바라보는 시각이 상당히 유사함을 볼수있는데..

1. 탑승배제, 대통령실의 제재검토, 세무조사, 살해협박으로 시련을 겪는 mbc 

mbc 전용기 탑승배제에 대해
某국힘초선 " 왜 mbc를 영웅으로 만들어주나? "
진중권  " mbc를 졸지에 언론자유의 투사로 만들어 주고 앉았으니.." 
진중권의 이 말속에는 국힘의 어리석음을 말하는것도 있지만, 
mbc따위가 투사가 된것에 대한 못마땅함이 상당히 묻어있다

평소 진중권은 mbc를 정파성, 편향성의 매체로 곧잘 설명하는데
바이든-날리면 사태도 mbc가 상당히 무리수를 둔것으로 보는 자다
음성학자라는 교수의 말까지 인용하며 그 사람 분석에 바이든이라는 단어는 없었다며 반mbc입장을 고수한다
하지만 이게 웃기지도 않는 하찮은 논리인것이..
바이든이 아니고 발리믄(발리면)이라해도 당시의 회의장 진행상황과 윤석열 말속에 문맥을 보면
어쨋든 바이든을 지칭한것이 맞고, 정부가 말한 "날리믄(날리면)"은 더더욱 터무니없는 해명이다

2. 서울시 지원 전액 삭감으로 존폐위기 놓인 tbs 

권성동은 며칠전 tbs 뉴스공장에 대해
  " 향정신성 방송, 온갖 음모론과 선동.. "
진중권은 며칠전 tbs 뉴스공장에 대해
  " 온갖 가짜뉴스와 선동과 ..... 를 하면서도 사과한마디도 없다 "
특히 진중권은 김어준과 뉴스공장을 이야기 할때면 흥분도가 극도에 달하는데..
이는 국힘을 비판할때는 좀처럼 나오지 않는것으로 본인은 느끼는바
다들 한번 관심을 갖고 주의해서 비교해봤으면 한다  
이제껏 겪어보지 못한 국운 쇠락기에 진중권 이자는 아직까지 누구와 싸우고 있는건지.. 각자 판단해보기 바란다
  
3. 정진석 " 언론환경이 너무 안좋다 " 

낮은 윤석열 지지율에 대해 정진석은 며칠전 이렇게 말한바 있다
혹시 진중권도 같은 생각인게 아닐까?
진중권 이자를 보면 도대체 혼자 어떤 세계에서 살고 있는건지 가늠도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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