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말장난으로 국민 우롱하는 이상민 장관 파면하라 [위선희 대변인]
일시 : 2022년 11월 17일(목) 14:40
장소 : 국회 소통관
이상민 장관은 어제 행안위 현안질의 자리에서 사실상 백지사표를 낸 것과 같은 상황이라면서도 사의를 표명한 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폼나게’ 사표 던지고 싶다며 국민들 속을 뒤집어 놓더니 이젠 아예 말장난으로 국민을 우롱합니다.
대통령의 격려 때문인지 이 엄중한 참사 앞에서 이 장관의 안하무인과 오만함이 하늘을 찌릅니다.
참사에 대한 최소한의 자책도, 양심도 찾아볼 수 없는 이상민 장관은 공직자로서의 기본적인 자격조차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의 인내를 시험하지 마십시오. 이상민 장관을 즉각 파면하십시오.
2022년 11월 17일
정의당 대변인 위 선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