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 오늘도 기묘한 논리
오늘 이태원사태에 대해 칼럼을 썼더라
사고 원인을 " 구멍 " 이라 표현했는데
5번째 구멍이 " 문재인때였으면 안났을 사고 " 라는 집단과 정부책임 부정하는 친정부집단의 공방이란다
이 공방이 사고의 원인이 될수있는가???
뜬금없는 항목이다
친문세력을 굳이 꾸겨넣어서라도 까고 싶었나보다.
(이 부분은 " 나는 친문세력이 싫다 " 라는 칼럼을 별도로 쓰는게 맞았다고 본다)
그간의 그의 말과 글을 보면 곳곳에서 명백히 그의 적개심을 볼수 있다
자칭 좌파이며 진보주의자 진중권은 아직까지 도대체 누구와 싸우고 있는것인가?
오늘 언론보도를 보면 지난5년간 용산서의 이태원대책이 올해만 세워지지 않았다고 한다
꼭 뉴스 찾아보기 바란다

요즘 김진태발 금융위기에 대해서도  " 그건 이미 유증기가 꽉찬 상황에서 작은 발화 역할뿐 아니냐? " 를 
계속강조하더라
그런데, 전세계를 집중시킨 역대 사고들을 보면..
김영삼시절의  IMF
박근혜의 세월호
윤석열의 이태원 
혹시 공통점이 보이는가?
김영삼부터해서 공부하지 않는 대통령, 무감각한 대통령, 보고를 귀찮아하는 대통령으로 알려져있다
절대 수장과 무관하지 않다
발화를 하는 주체세력들을 우리는 경험적으로 안다는 말이다
 
진중권은 용산이전에 대해서도 국방인프라등 소요비용과 시간이 엄청나고 그외 여러문제가 있다는 당시 분석에도
" 그럼 결국 영원히 절대 옮길수도 없고 아무것도 못한다는 하나마나한 이야기 " 라며 친윤적(?) 입장을 견지했다
그러나 결국 이번 사고로 준비없는 졸속 이전이었음이 증명되었다
용산으로 집중될 시위등에도 대비할 경찰력 배치등 모든것이 준비도 안되었던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진중권은 페북, 각종 시사글, 방송출연 모두 접어라
사회끼치는 해악이 너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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