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 진중권발 금융위기 위협으로 본다
오늘 진중권 출연 방송을 보니 경제전문가가 나와서 김진태발 금융위기 가능성 얘기하더라
언론이 더 문제라고 하더라
이 큰 문제와 민생은 얘기하지 않고 정쟁보도만 한다고 하더라

난 진중권발 금융위기로 이해한다
김진태는 윤의 당선으로 가능했고, 윤의 당선은 진중권의 도움도 크게 한몫했다고 본다
(0.7% 정도의 영향력은 충분하게 있었다고 본다)
이른바 그의 " 보수로 정권교체 용인 " 에 기반한 불균형한 평론들..
수구언론의 깃발이 된 그의 평론들..

지성있는 자들은 물론이고, 여론조사에서도 윤이 더 경제에 무능할것이란것은 
이미 예고되었다
하지만 그의 관점도 윤석열과 마찬가지로 소탕주의, 처벌주의에 집중해 있었다

오늘은 검찰공화국이니 하는것은 프레임일뿐 
언론은 따라가면 안된다고 하더라
이 얘기를 듣다보니 예전 김영삼과 김대중이 생각하는 민주주의라는 것의 수준차를 떠올리게 되었다
이명박시절 김대중이 " 들고 일어나 싸우라 " 할때 김영삼은 그만 입을 다물라했다.
(난 단일화 하지 않는 자는 혐오하지만 그 발언 만큼은 적절했다)
김영삼입장에선 군복 입은 사람이 집권한것이 아니니 우리는 민주국가가 다 되었다는것으로 이해된다
진중권은 검사복 입은 사람이 집권한 것이 아니니 검찰공화국이 아니라는 얘기를 하는것이 아닐까? 그렇게 이해할수 있겠다

모든것을 덮을수도 있고, 뒤집을 수도있고,  모든것을 범죄화 할수 있다는 이 정권의 자신감에서
지금의 위기가 오고 있는것인데, 검찰공화국이 아니란다

진중권을 보면 어디 다른 세계에서 사는 사람같다
다시 말하지만 방송접고 시사글쓰는거 접고 수양하고, 공부 더하고 자기자신을 돌아보기 바란다
생계문제가 있으니 무리한 요구인가?

아 한가지더!
" 진중권발 금융위기 위협 " 이라 쓴부분은 그대로 " 정의당발 금융위기 위협 " 으로 바꿔도 말이 되겠다
그리고 오늘 정의당이 민생국회로 전환하자고 연설했단다
반민생 정권을 탄생시킨건 누구인가?
김진태처럼 그런의도가 아니었다고 말하면 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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