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에 경고한다
입을 함부로 놀리지마라

구멍난 배로 총선을 치룬다?
다른사람은 몰라도 당신은 그런말할 자격이 없다 
개인적 리스크를 당의 리스크로 만들었다고?
당신과 심상정 그리고 정의당이 당의 리스크를 국가의 리스크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재명의 리스크도 사실 당신들이 만들어낸것이다
한줌 정의당이 좀더 잘 되어보고자 한것이 22년 현재의 이 나라를 만든것이다
진중권의 오기와 가오, 복수심이.. 그리고 정의당의 생존욕구가 지금의 이 나라를 만든것이다
( 난 진중권이 더이상은 진보주의자가 아니라고 본다. 가오주의라고 본다 )
그리고 당신들의 사욕이 당신들이 허구한날 외쳐댄 약자들을 위험에 빠뜨린것이다

자신을 지키려는 자가 공직자의 길이 적합하냐고?
되묻겠다
김대중, 심상정처럼 자신을 지키려고 가능성 제로의 경기에 나서서 군인과 검사에게 나라를 넘겨준 사람은
공직자의 길이 적합한가 아닌가..

진중권은 선거이전 " 보수에게 정권이 넘어가는 것을 용인한다 " 라는 표현을 한적이 있다
자신을 분노의 심판자쯤으로 상정한것 같다
( 한편 이것이 선거/정치를 대하는 그의 의식수준이라고도 보인다
하긴 상당수의 사람들은 진중권처럼 보복심리로 그것을 대하기는 한다.. )
또 한편으론 진중권과 검사 윤석열이 이해하는 국가운영 혹은 정치라는 것도 상당히 유사해보인다
죄와벌.. " 죄를 짓고도 인정하지 않고 나에게 맞서니 끝까지 쫓아 너희를 모두 멸하리라.. "  
그 심리마저 정확히 닮았다고 생각된다.
그래서 난 진중권의 그 표현을 소극적인 걸로 이해하지 않았다.
실은 그가 적극적으로 이 정권을 만든것이라 생각한다 

어떤 우매한 이들은 민주당이 스스로 패하는 길로 간것이었다고 한다.
그렇지않다. 민주당은 패하기로 결심한적이 없다.
하지만 당신들은 달랐다.
당신들의 결정과 결심으로 윤석열에게 나라를 넘겨준것이다

그런데 진중권은 반성은 커녕 아직도 남욕만 하고있다.
사실은 모든게 당신들 탓이다
당신들의 그 알량한 자존심과 자리욕구에 나라가 이 모양이 됐거늘..
양심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입을 함부로 놀리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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