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의] 제11차 당대회 추가 안건 공지


제11차 당대회 온라인 발의 안건 

 
[관련규정]
당규 제8호 (회의규정) 제3장 (의제) 제12조 (당대회의 의제)
③ 당대회 대의원은 대의원 총수의 5% 또는 당권자 총수의 1% 이상의 서명이나 홈페이지를 통한 찬성을 얻어 회의 개최일 7일 전까지 안건을 발의할 수 있다. 단, 안건 발의자는 의안 내용과 찬성자 명단을 문서로 정리하여 의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의장은 제출된 안건을 즉시 공표해야 한다. <개정 2016.11.26., 2017.09.02.>


1. 발의 안건명 : 당 부채 해결을 위한 당대회 특별결의문 

- 대표 발의 : 김윤기
- 찬성 대의원 : 26명 
   정천수 김형태 김민아 이경래 이현정 김정화 강석희 최완규 최재식 최숙 정은희
   오수환 최명선 조성철 김태수 권수정 김세규 김명이 김창인 김상현 남가현 
   임현창 이영선 박재형 조선기 김일웅



 
우리의 정의당, 당원의 힘으로 살립시다! 

부채 36억원은 당을 짓누르고 혁신을 가로막는 걸림돌입니다. 당의 수입원은 당비와 후원금, 국고보조금 뿐이고, 당원들이 나서지 않고서는 해결할 수 없습니다. 

당 부채를 당원들이 직접 해결하겠다고 나서는 것이야말로 당을 혁신하고 재건하겠다는 우리의 의지를 시민들에게 보여주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가 될 것입니다. 당원들의 참여가 늘어나는 것을 보며 당원과 지지자들 스스로도 당에 대한 자부심과 가능성을 되찾을 것입니다. 

진보정당은 정책과 노선 뿐만 아니라 당원들이 낸 당비로 당을 운영하고, 당원들의 손으로 공직후보자와 당직자를 선출하며 대한민국 정당 문화를 선도해 왔습니다. 어려운 때일수록 초심을 생각하며 길을 찾아야 합니다. 당원들의 힘으로 부채를 해결하는 것은 진보정당답게 다시 당원중심, 지역중심, 현장중심의 원칙을 세워가는 과정이며 혁신의 출발점입니다. 


 
당 대의원 일동은 당 부채 해결을 위해 아래와 같이 결의합니다. 

1. 당 부채 해결을 위해 대의원들이 앞장 서겠습니다. 특별당비 월 1만원 납부에 적극 참여하고, 당원 참여를 조직하겠습니다. 

2. 특별당비는 부채 해결 용도로만 사용하고, 차기 지도부는 부채 해결을 위한 사업계획을 책임 있게 마련해야 합니다.

3. 차기 지도부는 지역과 현장을 중심에 두는 전당적인 조직 및 재정의 강력한 혁신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2022년 9월 17일 

정의당 당대회 대의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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