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브리핑] 장태수 대변인, 제67회 현충일을 맞아

[서면브리핑] 정의당 장태수 대변인, 67회 현충일을 맞아


오늘은 제
67회 현충일입니다.
대한민국 공동체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추모합니다.
국가유공자와 유족들의 상흔에도 깊은 위로와 감사를 담아 고개 숙입니다.

어제 북한이 또다시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지적하였듯이 북한의 군사행동은 긴장만 고조시킬 뿐입니다.
한반도 평화는 물론 북한 체제의 안전을 담보하지 못하는 잘못된 행동입니다.
대화와 협력을 통한 외교적 방안만이 긴장해소와 평화공존의 길입니다.
북한의 전향적인 태도 변화를 다시 한번 강력히 촉구합니다.

우리 정부도 엄중하되 냉정하게 대응해주길 요청합니다.
방위태세는 엄중히 유지하되 강대강 대치를 반복할 군사적 맞불 행동은 실효적이지 않습니다.
북한을 대화의 길로 안내하는 절제되고 노련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지금 우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전쟁의 공포를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인한 고통을 우리의 일상에서도 체감하고 있습니다.
정의당은 공포와 고통이 아닌 평화롭게 공존하는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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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대변인 장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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