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배진교 공동상임선대위원장, 한정희 강서구의원 후보 유세지원
일시 : 2022년 5월 22일 (일) 16:00
장소: NC백화점 앞
존경하는 서울시민 여러분, 사랑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방선거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맡은 국회의원 배진교입니다.
코로나의 긴 터널을 이제 벗어나려고 합니다. 모처럼 맞은 주말인데 주말 편히 보내고들 계십니까. 2년 6개월이 넘는 코로나의 긴 터널 속에서 우리 국민들께서 팬데믹을 극복하기 위해서 놀러 가고 싶은 것도, 먹고 싶은 것도 자제하면서 지난 시간 버텼습니다.
그리고 중소 자영업자들께서는 집합 금지, 집합 제한 당하면서 직원들 월급도 못 주고, 월급 주려고 전세금 빼고 그 극한 벼랑 끝 삶을 힘겹게 버텨내고 계십니다.
그런데 지난 3월 이렇게 힘든 삶을 지키고 있는 중소상공인들, 대한민국 국민들이 힘겹게 방역을 이겨내기 위해서 몸부림칠 때 강서구의회 의원들 제주도, 전라남도, 비교시찰이라는 이름으로 놀러다녔습니다.
여러분 이분들 제정신입니까. 이런 분들 구의원 자격 있습니까. 이분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지역주민들 손으로 심판해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왜 이분들 아무 생각 없이 놀러 다녔겠습니까. 민주당, 국민의힘 이분들 진정으로 국민들 위해서 일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바로 파란색, 빨간색만 입으면 당선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을 무시해도 당선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분들 이번 지방선거에서 강서구민분들께서 확실하게 심판해 주십시오.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만약 지난해에 정의당의 한정희 구의원이 있었다면 파란색, 빨간색 의원들이 비교시찰이라는 이름으로 놀러 갈 수 있었겠습니까. 절대 못 갔을 것입니다.
정의당이 대통령도 없는 당이고 중앙정부의 힘도 없는 당이지만 오로지 지역 주민들의 힘만 믿고 일하는 정당입니다. 이러 정의당이 자영업자, 국민들이 고통스러운 삶을 살고 있는데 놀러갈 생각했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런 강서구의회에 정의당 의원들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민 여러분들께 호소 드리는 것입니다.
한정희 구의원 후보 제대로 지역 주민들께서 일하고 구의원들도 감시하고 강서구 구정도 견제하고 감시할 수 있도록 꼭 구의원으로 보내주실 수 있도록 호소 드립니다.
존경하는 강서구민 여러분
지난 대선 최악의 비호감 대선이라고 국민들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도대체 누구를 찍어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이 대한민국 정치가 극단적인 양당 정치이다 보니까 다른 당 후보들 당선되는 것이 싫어서 어쩔 수 없이 찍으신 분들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께서 지난 대선을 보시면서 이제 대한민국 정치 변화를 위해 다당제 정치체제로 변해야 한다고 요구하셨습니다.
그런 요구 때문에 민주당 이재명 후보 정권 교체 말고 정치 교체하자고 말했습니다. 당선되신 윤석열 대통령도 대한민국 이제 남 탓하는 정치 말고 다당제 정치해야 한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대선 지나자마자 다당제 정치개혁을 위해서 정의당이 제출한 기초의회 중대선거구제 정치개혁법안 하자고 했더니 국민의힘 대통령 당선시켰기 때문에 자기들이 시의원, 구의원 다 독식하고 싶은 마음에 정치개혁 안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오히려 소선거구제로 더 독식하려고 했습니다.
민주당 그렇게 대선 때는 다당제 정치 변화를 위해서 중대선거구제 말하더니 대선 끝나자마자 국민의힘 핑계 대면서 이리저리 피해 다녔습니다.
그래서 정의당이 민주당과 국민의힘 멱살 잡고 정치개혁 좀 해보려고 했습니다. 결국 우리 당 이은주 의원님이 일주일간 단식농성하면서 겨우 조금 바꿨습니다. 18개 지역에 3인 이상 선거구제 합의안을 만들어냈습니다.
그 시범실시 지역 중 한 곳이 강서구 마선거구의 한정희 구의원 후보가 출마한 이 지역입니다. 대한민국 정치 변화의 한 획을 그을 선거구가 바로 이곳 강서구 마 선거구입니다. 이런 의미 있는 선거구에 다당제 정치개혁의 획을 긋고 다양한 주민들의 목소리, 얼굴을 반영할 의회가 탄생할 곳이 바로 강서구인 것입니다.
양당의 짬짬이 공약 이제 못하게 막아내고 대한민국 정치 변화의 시작 강서구 이곳 마선거구가 시범 지역인 만큼 정의당 한정희 후보에게 표 주십시오.
존경하는 강서구 주민 여러분
이번 지방선거 보니까 지난 대선 후보 때 제3 정치세력 만들겠다고 했던 안철수 후보, 윤석열 당시 후보와 단일화하고 국민의당은 국민의힘과 합당했습니다, 그러시고 분당갑에 출마하셨습니다.
경기도지사에 출마하신 김동연 후보는 대한민국에 새로운 정치 물결 만들겠다고 창당하시더니 이재명 후보와 단일화하고 민주당 소속으로 도지사 출마했습니다.
이분들이 정치 교체하겠습니까. 이제 대한민국에서 다당제 제3당으로 정치를 할 정당은 이제 정의당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위한다면 이번에는 정의당에게 힘을 좀 주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의당의 힘을 주시는 첫 출발, 바로 옆에 계시는 서울 시장 후보 권수정 후보 지지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양당이 수십년 동안 색깔만 바꿔가면서 서울시장 했지만 우리 서울 시민들 삶 바뀐적 있습니까.
이제 어느 당 후보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서울 시민의 삶을 근본적으로 바꿀 후보를 선택하는 것이 바로 서울 시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것이라 확실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선거 다당제 정치로의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고 서울 시민들의 삶을 바꿀 서울 시장 후보 권수정을 꼭 지지해 주십시오.
2022년 5월 22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