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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안 읽겠지만 _ 노동의 가치 진보실현의 가치 다양성의 가치가 있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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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반장1   | 2022-04-14 01:11:32 46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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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때 여성들의 입장을 대변하겠다며 페미니스트 정당이라고 스스로를 이야기 하면서 큰 재미는 아니지만
솔직히 말해서 재미를 본 것에 대해서는 인정하시겠죠?
한때는 정의당 정당가입을 처음으로 고려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노회찬, 심상정 제법 리더십 있고 국민들 특히
소외된 국민들에 대한 소리를 대변해줄 소수정당으로 잘 나가는 민주당보다는 좀더 응원해 주고 싶은 정당이었습니다.
주인이 바뀐걸까?
정의당에 진보가치를 가진 이들이 있기는 한가
온통 열등감에 절어서 남 핑계만 대는 사람들만 남아있는 것은 아닌지 그래서 민주당이 하는 모든 것을 반대하는
것은 아닌가 ! - 국민들이 욕하면 그것에 또 반항적으로 사춘기 집나온 애들마냥 욱해서 또 민주당의 반대에서서
결론적으로 국민의힘 뜻대로 하면서 자신들은 그런게 아니라는 요설만 늘어놓는다. 어차피 정의당에 대한 기대는 없지만
당신들이 무엇을 선택하던 역사는 결국 순리대로 흘러갈 것
정의당이 시간이 급하지 않다고 말 하는 것은
대통령 거부권을 포함해서 윤석열에게 기회를 줘야한다는 입장으로서
사실상 지금 할 사안이 아니라는 말은 반대한다는 입장인 것이다. 윤석열 지지인 것이다.
취임전 부터 검찰의 칼부림이 시작되었는데 그들은 왜 보지 못하는가?
이번 검찰개혁을 반대한다는 것은 윤석열 정부 동안 검찰개혁이 이뤄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면서 사실상 검찰의
손을 들어준 것과 같은 것 입니다. 이것은 앞으로 국회가 열렸을때 나올 결과가 아니라 현재 국회가 열리기전에 정의당의
강행처리 반대를 확인한 것 입니다. 즉 사실상 정의당은 검찰개혁을 반대하는 것 입니다.
정의당 당원 동지여러분 이것이 당신들이 원했던 가치입니까? 무슨 노동을 , 무슨 소수자를 보호할 거지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기네요
저의 피셜이 아니라 정의당 입장이 윤석열 당선인이 되면 그 때해도 된다고 말 하는 것이라고요 ~
기만하는 것이고 앞뒤 가 맞지 않는 것 입니다. 윤석열이 진정 노동자 정의당의 가치가 될 거라고 생각하세요?
나는 정의당 지도부가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당신들은 빨갱이 소리 못 들어요 , 노동가치를 중요시 여기는 이들이 빨갱이소리 조차 못 듣는다
참 명예스럽네요 ..
국민들이 멍청하면 이렇게 유린당하는 겁니다.
이에 난 국민중 한 사람으로서 현재 정의당의 모든 국회의원을 비롯 수 많은 지역위원장들에 대해서 기록하고
역사속에서 기억하도록 할 것이다.
나의 기억은 누군가에게 소중한 기록으로 누군가에게 소중하지 않은 기록으로 다가설 것 이다. 이는 검찰에 따라 달라있다.
- 검찰이 아무런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그동안 말로만 해왔던 공정, 상식을 지킨다면 나의 기록은 무의미한 것이 될 것이고
- 검찰이 국가를 장악하고 죄없는 사람들을 잡아넣고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일본의 자민당처럼 총리제국가로 영원한 집권을
하는데 그 작업을 진행할때 쯤 내 기록은 가치있는 것이 될 것이다.
국민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영원히 기록하고 또 기억하는 것 이들의 욕망이 어떤 결과를 만들어 내는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가난한 집안의 자식으로 태어나 땡깡만 부린다고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정의당 스스로가 주요 정당이 되고자 한다면 니네 힘으로 해결해라 밑바닥에서 자수성가한 국민들 처럼 민초들 처럼
너네들 스스로가 앞장서서 기수가 되고 국민을 대신하고 그 선봉에서 희생을 각오하고 일궈내 스스로 인정 받아라 !
지뿔 능력도 없으면서 그렇다고 정치철학이나 사상이 올 바로 선 것도 아니면서 ,
민주당 때려서 나오는 콩꼬물로 연명하는 정당이 된 이들이 무슨 자격으로 정의를 논하나 ,
당신들이 민주당을 위해서 희생하지 않으려면 민주당 보다 더 나은 정치인이 되던가 더 나은 가치를 실현 시키면된다.
과거에는 분명 민주당에 대항해 더 나은 가치를 했던 정당이 이제는 하다하다 안 되니까 민주당을 공격하는 것도
모자라 부모자식도 못 알아보고 국힘당에 붙어 나라 팔아먹은 앞자비 마냥 꼭 그렇게 연명해야 할까?
분명 경고하건데
그나마 있었던 당원들도 완전히 소멸될 것이다. 아니 어떻게든 출마한번 해보겠다는 지역위원장들을 제외하고 아무도 남지 않을것이다.
6월 지방선거에서 정의당은 국민들로 부터 계란세례를 받을지 응원을 받을지 스스로 고민해 보길
난 계란을 던질수 없지만 정의당 낙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다.
6월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의 비난의 화살을 온 몸으로 맞고 꼭 피눈물 흘리기를 기원한다.
당신들은 소외되지 않을 것이다. 국민의 비난의 중심에 국힘당의 총대를 자신들이 짊어지고
대표로서 분풀이 대상이 되어 있을것이다. 검찰을 위해 국민을 배신한 정의당 ' 정의는 없다. '
당신들이 영원히 정치권은 물론 시민사회운동을 할 수 없도록 영원히 박제될 것을 기억하기 바란다.
오만한 주둥이로 더 이상 국민을 현혹 시키지 마라
정의당은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