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의 실체가 뭐냐? 사사건건 개혁을 방해하고 보수의 집권을 돕고 이제 검찰의 비호세력으로 변신한 거냐?
진보의 노선은 허울이고 보수세력의 주문을 받아주는 흥신소냐?
아니면 정치를 취미생활이나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으로 여기는 거냐?
자기 주장과 색깔만을 내세워 개혁을 방해하고 보수와 부패의 손을 들어주고 있으니 정의당에 정의가 있냐?
보수의 2중대로 나서기로 했다면 진보의 가면을 벗고 본색을 드러내고 나서라.
대기업 금속노조가 비정규직의 임금을 착취하고 제배를 불리는 탐욕을 방관하면서 노동자 권익을 보호한다는 위선부터 걷어내라.
검찰공화국을 세우겠다고 호언하고 페미니즘을 공격하며 젠더갈등을 부추긴 윤석열의 집권을 도운 게 정의당이다.
이제 커밍아웃해야 하는 거 아니냐?
더이상 노동의 가치, 성평등 페미니즘을 외칠 자격은 정의당에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