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 [서면브리핑] 이동영 수석대변인,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곧 우리의 평화입니다.
[서면브리핑] 이동영 수석대변인,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곧 우리의 평화입니다.


오늘 국회에서 우크라이나 블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의 화상 연설이 있었습니다.
먼저 러시아의 침공에 맞서 47일째 싸우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평화와 연대의 인사를 전합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연설을 통해 러시아군의 약탈과 민간인 사망.피해 현황 등 우크라이나 전쟁의 참상을 전하면서 국제 사회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특히, 한국전쟁 당시 국제 사회의 도움으로 전쟁을 이겨냈던 대한민국이 이번에는 국제 사회와 함께 적극적으로 지원과 연대에 나서달라는 호소를 전했습니다.

정의당은 자유와 평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처절한 사투를 벌이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적극 지지하고 연대하겠습니다. 우리 정부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비롯하여 현지 고려인 동포, 한국 기업 보호를 위한 대책 마련에 적극 나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정의당도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우크라이나의 평화가 곧 우리의 평화입니다.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2022년 4월 11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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