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중권의 오픈메리지
진중권 이 자가 윤가 배우자가 서울의 소리를 상대로 1억원의 손배소를 한 것을 두고 "이건 말리고 싶지 않다" 고 입장을 밝혔다. 
그말인즉슨 지가 말리면 말릴 수 있는 사안이지만 굳이 그러지 않겠다는 건가?   자기 말을 듣게 할 수 있지만 안하겠다? 
이제껏 다른 사안들은 말려왔지만(개입했지만) 이번만큼은 자유의지에 맡기겠다는? 흠.... 다른 남자의 처, 유부녀한테  (말리면 말려지는)그렇게 특별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두 사람은 그런 사이란 건가? 그 여성은 엄연히 있는 남편의 뜻 보다 이 자의 말을 듣는다는 소린가? 이제껏 들어왔단 소린가?  
뭐가 됐든..... 진중권 이 자가 그녀의 소송을 응원하고 있다. 
 거기까진 좋은데 
진중권 이 자가 유시민, 김어준 등을 정리해야 민주당이 산다고 또 누가 시키지도 않은 훈수질을 시작했다.  (*비싼 쌀밥 처먹고 걍 동네 마실 다니는 게 건강에 이롭다고 본다... )


난 진중권 이 자를 보면 헐리우드 스타 윌스미스가 생각난다. 
윌스미스와 그의 처 제이다핀켓스미스는  '오픈메리지' 중이다. 
제이다는 남편 윌의 다중연애를 이해하고 기꺼이 용인했다. 한마디로 호적에는 같이 적을 두고 결혼생활 역시 노멀하게 여느 부부와 다름없이 하되 별개로 다른 이성과 물고빨고 해도 괜찮다는... 대충 그런 게 오픈메리지다. 
이 대목에서 자꾸만 진중권 이 자가 떠오르는 거다. (왤까?)
'결혼'은 '정의당'과  '연애'는 '국힘'과.... 진중권의 오픈메리지... 흠... (... 훌찌럭)...

*  정의당은 제이다처럼 그의 다중연애를 용인한걸까? 오픈메리지의 전제조건이 바로 이거다. 같은 곳에 호(적)을 두고 있는 상대의 이해와 허락. 
   그것이 전제되지 않으면 외도이기에... 
   윌을 용인한 제이다처럼 정의당 역시 그러했겠지? 정의당이 누구인가? 진보의 끝판왕 아닌가 말이다! *

사람들이 1억 손배소 응원하는 진중권 이 자를 마구 욕해댄다. 허나 난 안하다. (같은 편을 응원 안하고 누굴하나?) 
이왕이면 치어리더복 착용을 권한다.  
응원가로는 불멸의 힛송 신해철의 '그대에게'를 강추, 
트와이스의 'cheer up'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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