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정의당 강민진 대표, 우크라이나 시민들에게 정의당이 연대합니다.
오늘은 3.1절 103주년입니다.
그 시절의 조선인들이 그랬듯, 지금 우크라이나의 시민들은 모든 것을 걸고 침략에 저항하고 있습니다. 러시아 침공을 규탄하고 우크라이나 피해자들의 편에 서는 것이 오늘날에 계승되어야 할 3.1운동 정신입니다.
권력자들이 전쟁을 결정하지만, 전쟁터에서는 청년들이 죽어나갑니다. 우크라이나 시민들은 목숨을 바쳐 저항에 나섰습니다. 아주 평범한 자유와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고통받는 사람들에 연대하는 일에는 국경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러시아의 침략전쟁은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폭력'입니다.
전쟁을 반대합니다.
우크라이나 시민들에게 정의당이 연대합니다.
- 청년정의당 대전 청년유세 발언 중
2022.03.01
청년정의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