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브리핑] 이동영 선대본 수석대변인, 심상정 대통령 후보. 첫 주말 수도권 집중유세, '심상정의 마이크'로 지워진 목소리를 꺼냅니다
[서면브리핑] 이동영 선대본 수석대변인, 심상정 대통령 후보. 첫 주말 수도권 집중유세, '심상정의 마이크'로 지워진 목소리를 꺼냅니다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대선 선거운동 첫 주말을 맞아 수도권에서 집중 유세를 펼칩니다.

주말 첫 유세는 19일(토) 13시,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에서 <코로나 피해시민 유세> 'K-방역이 지켜주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시작합니다.
코로나 위기 속에 가장 피해가 컸지만 정부가 지켜주지 못했고, 정부의 공적 책임도 져주지 않았던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시장 상인, 그리고 현장의 시민들에게 '심상정의 마이크'를 내어 드리겠습니다.

두 번째 유세는 19일(토) 17시30분, 인천터미널 앞에서 <불평등에 맞서는 청년 유세> '또 다른 김용균들의 목소리'라는 주제로 진행합니다.
배달, 건설, 학원강사, 알바 등 다양한 2030 청년 노동자들이 직접 본인들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청년, 노동, 불평등, 공정'등 우리 사회에서 지워진 2030의 목소리를 '심상정의 마이크'로 담아 냅니다.

수도권 세번째 집중 유세는 20일(일) 12시, <2030 여성 유세>, '우리가 다시 만들 세계'라는 주제로 서울 강남역에서 진행합니다.
여영국 대표,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장혜영 의원, 류호정 의원 등 당 지도부들도 총집중합니다.
안전이 걱정인 여성, 일자리가 고민인 지방 청년, 2030 여성 직장인, 여성 청소년, 그리고 '우리도 이대남' 이라며 여성 차별과 혐오에 반대하는 남성 청년들도 함께 2030여성들의 지워진 목소리를 전합니다.    

심상정 후보는 이번 대선을 통해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가려지고 지워진 이름들을 '심상정의 마이크'로 더 크게 그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노동이 사라지고, 여성이 공격받고, 기후위기가 외면받고 있는 대선입니다. 녹색과 여성, 노동의 목소리가 대선 한복판에서 더 크게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심상정의 1분'을 돌려드리겠습니다.

<주4일제 복지국가, 일하는 시민의 대통령> 심상정 후보의 주말 첫 집중유세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2년 2월 18일
정의당 선대본 수석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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