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브리핑] 이동영 선대본 수석대변인, 심상정 대통령 후보, 대선 온라인 광고 영상 공개 관련
[서면브리핑] 이동영 선대본 수석대변인, 심상정 대통령 후보,  대선 온라인 광고  영상 공개 관련


심상정 대통령 후보의 대선 공식 온라인 광고인 "부끄럽지 않은 정치가, 됩니다" 편이 오늘 오후 5시에 '심상정 유튜브'와 SNS를 통해 공개됩니다. 
어제 류호정 선대본 미디어홍보본부장이 "TV광고를 포기합니다"라고 알린 바 있습니다. 
정의당은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는 TV광고를 포기하고, 온라인 광고를 하기로 어렵게 결정했습니다. 다만, TV광고에 준하여 성심껏 제작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광고의 주요 내용은 윤석열, 이재명 두 후보의 그동안 막말을 바라보는 아이들이 등장하고, "아이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지워진 사람들의 목소리를 꺼냅니다"라는 자막과 함께 이번 대선에서 정작 말해야 할 것들, 심상정의 소신을 담은 메시지를 전합니다.

참고로 이 영상은 트럼프와 경쟁하던 힐러리 클린턴의 "Role Models"라는 광고영상을 레퍼런스로 제작되었습니다. 

정의당과 심상정 후보는 이번 대선을 통해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가려지고 지워진 이름들을 심상정의 마이크로 더 크게 그 목소리를 내겠습니다. 노동이 사라지고, 여성이 공격받고, 기후위기가 외면되고 있는 대선입니다. 녹색과 여성과 노동의 목소리가 대선 한복판에서 더 크게 울려 퍼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2022년 2월 18일
정의당 선대본 수석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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