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브리핑] 오현주 선대본 대변인, 심상정 후보 배우자 이승배님의 선거 운동 첫날 발언
[서면브리핑] 오현주 선대본 대변인, 심상정 후보 배우자 이승배님의 선거 운동 첫날 발언  
 
오늘 심상정 후보의 배우자 이승배 님은 대선 선거운동 첫 날을 맞아 진보 개혁의 성지인 호남일정에 함께하였습니다. 이승배 님은 첫 일정으로 전주에서 심상정 후보와 대선 출정식을 갖고 광주로 와서 양동시장 일정에 함께했습니다.  
 
이승배님은 시장을 함께 돌며 상인들이 "장사가 너무 안 된다", "서민도 살기 좋은 나라 만들어달라"는 말이 특별히 마음에 남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말들을 주신 것이 결국 “정치의 문제라고 생각한다”며 “심상정 후보가 국민을 위한 정치를 제대로 할 수 있도록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하겠다.” 라는 말씀을 여러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전했습니다.  
 
한편 이승배 님은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배우자 리스크에 “대선이 점점 네거티브와 정쟁으로 빠져 들어가고 있다.”, “정작 국민들 먹고 사는 문제나 미래 비전은 다뤄지지 않아 국민들이 답답해하고 외면하는 대선이라 안타까운 마음이 크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심상정 후보가 진흙탕 대선에서 민생과 비전을 말하며 연꽃을 피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하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심상정 후보에 대한 지지를 아끼지 말아 달라.” 전했습니다.  
 

2022년 2월 15일 
정의당 선대본 대변인 오 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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