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같으면 욕이 아니라 야구방망이로 작살을...
그 사람과 내가 그 때의 삶을 바꿀 수만 있다면
나는 그 모진 고생만 하신 그 어머님을
말로 괴롭히고 그것도 모자라서 어머님께 힘을 행사했다면
나 같으면 몽둥이를 들고 가서 형이고 나발이고 뒤지게 패버렸을 거다.
더욱이 동생의 지위를 이용한 형의 부정을 막으려고 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그로 인해 의가 상했다고 하고 그 주장에 신빙성이 농후하다면,
나는 그까짓 욕이 아니라 똥바가지를 뿌리고 몽둥이로 패버렸을 것이다.
그것도 공인회계사?라면 우리 사회의 최고엘리트고 먹고 살만하고 남았을 텐데.
어느 누군가가 인허가권을 가지고 돈을 모았다면 두말할 것도 없이 그는
나쁜 놈이다. 그 식구들이 그렇게 했다면 그것도 나쁜 놈이다.
그런데 한 사람은 어마어마하게 부풀려 대서특필한 사건이 있는데 감옥에 가지
않는 사람이 있고, 털어도 털어도 축재의 증거를 찾지 못하는 데 물론 가족도 함께...
나도 80, 90년대에 미아리, 천호동, 588, 용주골, 안마 다 가봤다..
그렇게 정신 못 차리고 살아서 자식들이 대신 형벌을 받고 있지만...
그런데 라떼는 말이야 검찰도 경찰도 어떤 공권력도 그들을 단죄하지 않았어,
혹시 강남의 룸싸롱 뒤를 봐주며 상납을 받지 않았을까...
지금도 안마, 마사지가 아니라 빨간불의 안마 간판이 있지 않을까,
없앨 수 없다면 거기에서 성을 파는, 팔 수 밖에 없는
그 사람들을 법적으로 보호하는 게 낫지 않을까?
불법이라고 조폭이 착취하고 부패한 공권력이 들러붙는 것 보단 훨씬 낫지 않을까?
돈에 환장한 남녀도 포함해서, 이 피눈물나게 사는 여자와 남자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반면, 어떤 한 사람은
가장 쉬운 부동산 그 중에도 집, 주식,
가장 나쁘고 악질적인 공익을 가장한 비영리적 특성을 가진 요양병원?으로
축재를 한 외척이 있다,
그는 말한다 외척은 외척일 뿐 나는 관여하지 않았다.
미필적고의? 표현이 맞나, 아닌가
알아서 머리를 조아렸겠지.
알아서 썩어빠진, 닳고 닳은 그 옛날의 습성을 버리진 못한 구시대의 그 관아의 아전들이
알아서 기었겠지...
홍준표가 말한게 맞나 좋아했는데 양아치라는 표현은 이런 데 쓰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