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이 고향이고 원적은 경상도 진주이고 48살 중도보수입니다. 근데 어렸을때 아버지 고향따라 정치 진영을 지지했고 우리나라는 부모님 고향따라 정치 진영을 지지하는 경향이 있는거 같습니다.
근데 제가 48살이고 제가 어렸을때는 아버지 고향따라 원적이 어느지역이다 말하는 경향이 있었고 제가 어렸을때는 ‘전라도 ***’ 이런식으로 욕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근데 요즘에는 호남분을 욕하는 사람이 없는데, 원적이 호남인 분들의 마음속의 한곳에 내가 피해 입었다고 생각하는 원적이 호남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근데 저는 서울이 고향이고 원적이 호남인 친구 앞에서 한번도 ‘전라도 ***’라고 욕한적이 없습니다. 좋아하는 친구이기 때문에 그런 욕을 안했고, 제가 48세인데 사회생활을 하면서 보면 원적이 호남분 앞에서 호남비하 욕을하는 사람은 한명도 못봤습니다. 단지 호남분한테 사기당한 사람이 뒤에서 욕하는 경우는 있었죠. 근데 사기당한 사람은 어느지역이라도 욕할수 있는거구요.
근데 저의 과거의 경우를 말씀드릴려고 하는데요. 제가 독립을 해서 살때 금전적으로 어려웠을때가 있었는데요. 그때 3금융권에서 2백만원을 빌린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시기에 알게된 전라도 광주가 고향인 동생을 알게됬는데, 그동생도 어렵다고 해서 빌린 2백만원에서 백만원정도를 빌려주면서 내가 어려운데 빌려주는거니까 꼭 갚아야된다고 했는데 그동생은 연락을 끈고 모른척 하더군요. 그동생을 욕한거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호남분 앞에서 호남 비하욕을 한적은 없었고 호남에 나쁜 감정을 안갖을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전문대를 졸업했지만 괜찬은 직장을 못찾아서 돈좀 벌어볼려고 육체적으로 힘든, 시장 조합원일을 하게됬는데요. 거기에는 유난히 호남 형님들이 많았습니다. 근데 시장 조합원으로 일했을 때 호남 형님들이 일도 잘하시고 좋은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호남에 대해서 나쁜 감정이 있을뻔 했다가 호남분들이 이렇게 좋은분들이 많구나를 느꼈던적이 있었는데요. 근데 오히려 보수를 미워하는 진보분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혹시 이글을 보고있는 원적이 호남인 분들이 계시다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위에 말씀드린 것처럼 진보분들이 보수를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진보와 보수는 국민끼리 통합해야 됩니다. 근데 민주당을 보십시요.
민주당은 민주당내 범죄자를 편들고 오히려 상대 당을 비열한 말로 공격하면서 우리 자녀들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당은 국민 1인당 백만원정도를 나눠주면서 두달정도 생활비로 없어질 돈을 나눠주면서 우리 자녀들에게 엄청난 빚을 안겨주고, 민주당 의원들은 연봉 1억5천만원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화천대유나 LH직원이 국가정보를 불법적으로 이용해 땅투기를 한거와 같은 김의겸이나 박주민 같은 민주당 의원들이 너무 많습니다.
우리 자녀들을 위해서 이번 대선에는 민주당을 지지하지 마시고 국힘당을 지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