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은 이제 방향을 바꾸십시오.
돌연 심상정 님의 일정 중단!
예상했던 터입니다. 이제 우리 국민은 노동의 희망 하나 가지고는
지도자를 뽑기 어렵습니다.
그만큼 노동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해오면서 진화되고 있습니다.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여러가치를 다양하게 생각하고 접근해야하고
노동도 중요하지만, 기업과 시민 그리고 다양한 계층의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이제 밥못먹고 어렵게 사는 그런 시대가 아닙니다.
어떻게 하면 질 좋고 행복한 밥을 먹느냐가 화두입니다.
그런 노동의 가치는 교육에서 부터 기업의 투자에 까지
치밀하고 조직적으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단순히 정의당은 시급 몇 푼 올리는 것에만 집중되어 있고 노동시간 단축에만
열을 올리는 그런 모습은 이제 90년대 산물로 전락할 것입니다.
이까지입니다. 심상정 후보는 노동자를 위하는 척하지만
본인의 대통령에 대한 욕심으로만 출마하려는 건 아닌지 생각해 보십시오.
안철수 같이 기꺼이 대통령 해보겠다는 의지만 가지고 출마하려는 게 아닌지 생각해 보십시오.
단순히 팽당했다고 복수심에 차서 대통령 해보겠다는 윤석열은 목적이라도 있죠!
거대 담론에서 다시 출발하십시오. 정책이 정말 거대 정당과 다르고 실현 가능한가도 확인해 보십시오.
이제 심상정 후보는 단디 결정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