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면브리핑] 오승재 선대위 대변인, 차별의 장벽을 넘은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배우의 골든 글로브 수상을 축하합니다
[서면브리핑] 오승재 선대위 대변인, 차별의 장벽을 넘은 ‘깐부 할아버지’ 오영수 배우의 골든 글로브 수상을 축하합니다

‘오징어 게임’에서 ‘깐부 할아버지’로 출연한 오영수 배우가 한국인 최초로 미국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남우조연상을 수상했습니다. 백인 위주의 시상식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차별의 장벽을 넘은 수상이어서 그 의미가 더욱 깊습니다.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의 큰 성과이고 자랑입니다.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번 수상이 코로나19로 인해 예술활동이 중단되어 소득이 끊기는 큰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대중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계시는 문화예술인 여러분에게 큰 격려와 응원이 되기를 바랍니다.

정의당과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앞으로도 대한민국 문화예술인들의 도전이 차별의 장벽을 넘어 꽃을 피울 수 있도록, 문화예술인의 코로나19 피해 지원과 다양성이 보장되는 대중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2년 1월 10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오 승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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