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홍주희 선대위 청년대변인, 도로민주당, 위성정당 회수보다 대국민 사과가 먼저다
일시: 2021년 12월 27일(월) 11:40
장소: 국회 소통관
더불어시민당에 이어 열린민주당까지 더불어민주당의 위성정당 회수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합당’이라는 뻔뻔한 코스프레에 더불어민주당의 양심과 역사의식은 눈을 씻고 찾아 볼래야 볼 수가 없습니다. “역사란 과거와 현재의 대화”입니다. 지난 잘못에 대해 현재 반성의 시늉도 없는 ‘헤쳐모여’식 작당모의에서 무슨 정치개혁을 논한다는 것인지 어불성설입니다.
지금 당장 거울을 보고 선거법을 후퇴시킨 눈앞의 그 사람을 개혁하기 바랍니다.
열린민주당의 한 의원은 반성 없이 “정치의식이 높고 열정적인 열린민주당 당원”이라는 언급을 했습니다. 정치의식 두 번 높았다가는 위성정당 시즌 2가 벌어지겠습니다. 다양한 시민의 삶을 대변하기보다 기득권이 되는 것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버린, 주객이 전도된 172석 도로민주당은 통렬한 반성과 대국민 사과가 먼저입니다.
2021년 12월 27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 홍 주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