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영국 총괄상임선대위장, 이재명 후보 코로나 긴급성명 관련 SNS메시지
<지금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보다 대통령 긴급명령으로 병상과 보건의료인력 확보, 손실보상 피해지원에 집중해야 할 때>
오늘 이재명 후보가 긴급성명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즉시 강화할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또다시 국민을 통제하고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방역을 하자는 것이다. 분명히 말씀드린다. 거리두기로 국민을 통제하고,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등 이전의 거리두기 방역으로 되돌아가서는 안 된다.
지금 필요한 것은 벌어지고 있는 확산세를 면밀히 검토하고 대응책을 내놓는 것이다. 부족한 것은 중증환자 병상과 보건의료인력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긴급명령권을 발동해 비상하게 대응할 때이다. 거점별로 민간 병원을 코로나 전담 공공병원으로 전환하는 대통령 긴급명령을 요청한다. 그리고 윤석열 후보가 말한 50조를 대선 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 편성해 손실보상과 피해지원에 집중할 것을 정부에 요청한다.
2021년 12월 14일
정의당 선대위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