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장혜영 선대위 수석대변인, '주간 심상정' 일정 브리핑
[브리핑] 장혜영 선대위 수석대변인, '주간 심상정' 일정 브리핑 

일시: 2021년 11월 29일 오전 10시 15분
장소: 국회 소통관

안녕하세요. 정의당 20대 대선 심상찮은 선대위 수석대변인 장혜영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의 이번주 행보를 소개하는 ‘주간 심상정’ 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대선 D-100일을 맞이하는 이번주 심상정 후보의 키워드는 양당체제종식과 ‘심상찮은버스’ 100일 민생대장정입니다.

오늘 오전 9시반 심상정 후보는 대선 D-100일을 맞이해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를 위한 담대한 정치전략을 국회에서 발표했습니다. 낡은 양당체제를 종식하고 다당제 책임연정시대를 열기 위해 심상정 후보는 녹색 아래 하나로 모이는 정치연대, 모든 진보세력과의 선거연대, 양당체제 종식을 위한 중도세력과의 공조라는 세 가지 기둥 위에 12월 말까지 제3지대의 구체적 청사진을 제시할 것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정치전략 하에 심상정 후보는 거대양당이 희망고문만 하며 정작 중요한 순간에는 철저히 외면하는 약자들의 구체적인 삶속으로 들어가 그 목소리를 대변하는 ‘심상찮은 버스’100일 민생대장정을 시작합니다.

오늘 오전 11시, 심상정 후보는 코로나 시기 더욱 팍팍해진 현장 노동자들의 삶을 대변하기 위해 근로기준법의 사각지대에서 싸우는 금속노조 주얼리 분회의 파업 현장으로 달려갑니다.

화요일 오후에는 서울대와 경북대에 이어 고려대학교 학생들과의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다음날인 수요일 오전에는 노동 열사의 성지, 솥발산 공원묘원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영남 벨트 노동자들을 찾아 뵙습니다.

목요일 오전에는 창원에 위치한 정의당 경남도당에서 현장선대위를 개최한 심상정 후보는 오후 1시에 한국항공우주산업을 방문해 미래산업과 이에 종사하는 노동자 분들을 만납니다.
이어 오후 3시에는 경상대학교 학생들과의 토크콘서트가 이어집니다.

12월 3일 금요일, 세계장애인의 날을 맞이하는 심상정 후보는 10시 국회 소통관에서 장애인 공약을 발표한 뒤 발달장애인 당사자들이 스스로 운영하는 자기옹호단체인 피플퍼스트 서울센터를 방문합니다. 
이어 오후 1시에는 발달장애인생존권 예산 확보를 위해 장애자녀를 둔 부모님들이 단식농성을 하고 계신 전국장애인부모연대의 농성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대전환의 시대, 거대양당 중심의 역대급 비호감 선거를 넘어 녹색의 미래로 달려가는 심상정 후보의 양당정치 종식을 위한 광범위한 정치연대구축 행보와 심상찮은 버스의 100일 민생대장정에 시민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의 뜨거운 관심을 요청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29일
정의당 선대위 수석대변인 장 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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