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홍주희 선대위 청년대변인, 심상정 대통령 후보 11월 24일 일정
일시: 2021년 11월 24일(수) 16:00
장소: 국회 소통관
정의당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오늘 ‘보건의료노조 주4일제 용역결과 발표 및 토론회’에 참석해 위드코로나 시작 후 더 급증한 확진자 대응으로 과로와 격무에 시달리는 보건의료노동자들의 노동실태를 비판하고 정부에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2022년도 예산 1순위로 보건의료인력 확충이 되어야한다고 주장해 온 심상정 후보는 얼마 전 의정부 을지대병원 간호사의 사망 사건을 언급하며 살인적인 노동시간, 근무환경, 열악한 임금 개선의 시급함을 역설하며 정의당이 그 개선의 길에 함께 할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심상정 후보는 신노동법과 ‘전국민 주4일제’공약을 소개했습니다. 현행노동법이 배제하고 있는 5인 미만 사업장, 플랫폼, 특수근로 노동자 등 일하는 시민들과 자영업자 시민을 포함한 모든 일하는 시민이 동등한 노동권을 누릴 수 있도록 노동법 체계를 전면적으로 뜯어고치는 것이 바로 주4일제와 함께 추진할 신노동법이고 이것이 시민이 선진국인 나라로 나가는 이정표가 될 것임을 밝혔습니다.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내일, 유엔이 정한 ‘세계여성폭력추방의 날’을 맞아 젠더기반폭력을 근절할 핵심공약을 국회에서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어서 여성폭력에 맞서온 각종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현장의 목소리 청취 간담회를 진행하는 것을 끝으로 공식일정을 마칠 예정입니다.
2021년 11월 24일
정의당 선대위 청년대변인 홍 주 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