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리핑] 이동영 수석대변인, 심상정의 ‘필수’지원 vs 이재명의 ‘꼼수’지원 vs 윤석열의 ‘허수’지원, ‘지금 뭣이 중한가’

[브리핑] 이동영 수석대변인, 심상정의 ‘필수’지원 vs 이재명의 ‘꼼수’지원 vs 윤석열의 ‘허수’지원, ‘지금 뭣이 중한가’

일시: 2021년 11월 12일(금) 15:00
장소: 국회 소통관

코로나 위중증 환자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수도권의 중환자 병상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부는 감염병센터를 미리 지정.확보하고, 필수 보건의료 인력과 장비 확충으로 비상계획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합니다.

오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전일 기준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율을 서울 75.4%, 경기 70.3%, 인천 72.2%로 수도권 가동률 72.6%라고 밝혔습니다. 서킷브레이크(비상계획) 발동 기준인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 75%에 근접했습니다. 어렵사리 위드코로나로 전환한 만큼 시민들의 안전한 일상회복과 자영업자들이 생계에 타격을 입지 않도록 방역당국의 철저한 비상계획 사전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런 와중에 이재명 후보의 ‘꼼수’ 전 국민 마스크 지원금이나 윤석열 후보의 ‘허수’ 50조 손실보상금 주장은 위드코로나 위기 상황에 대한 현실 인식 없는 ‘표퓰리즘’ 공방일 뿐입니다.
정의당과 심상정 대통령 후보는 지금 정부 지출의 우선순위도, 내년 예산 편성의 최우선 순위도 방역시스템 구축과 보건의료 인력 확충 등 위드코로나 ‘필수’지원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심상정의 ‘필수’지원 vs 이재명의 ‘꼼수’지원 vs 윤석열의 ‘허수’지원 중에 지금 무엇이 중요합니까. 시민 여러분들께서 선택해주시기 바랍니다.


2021년 11월 12일
정의당 수석대변인 이 동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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