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장혜영 선대위 수석대변인, 정의당 제20대 대선 심상정 후보, '심상찮은' 선거대책위원회 발족 관련
일시: 2021년 11월 8일(월) 11:15
장소: 국회 소통관
안녕하십니까.
오늘부터 정의당 제 20대 대선 선대위 ‘심상찮은 선대위’에서 심상찮은 수석대변인을 맡은 장혜영 국회의원입니다. 수석대변인으로서 심상정 후보의 비전을 시민들께 또렷이 전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럼 이제부터 정의당 제20대 대선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에 대해 브리핑하겠습니다.
정의당은 오늘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해 시민의 삶이 선진국이 나라를 만들기 위한 심상찮은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시민들의 열망이 정권교체를 향해 오롯이 모이고 있는 지금, 정의당의 ‘심상찮은 선대위’는 “심상정으로의 정권교체”를 슬로건으로 34년간 지속되어온 양당 기득권의 과거무한회귀 정치를 단호히 끝장내고 정권교체를 넘어 시대교체를 이끌어낼 것을 다짐했습니다.
여영국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를 묶어
‘이윤’이라 지칭하며 이윤만 바라보는 정치에 종지부를 찍고 이제는 생명과 평등의 가치를 실천해온
심상정 후보와 함께 정권교체의 ‘심바람’을 일으켜주실 것을 시민들께 호소했습니다.
심상정 후보 또한 “이번 선거는 심상정과 윤석열의 대결”이라며 심상정으로의 정권교체에 대한 의지를 다졌습니다.
정의당의 “심상찮은 선대위”는 의원단을 최전선에 배치하고 전현직 대표단과 경선에 참여했던 후보 등 당의 역량을 총동원하여 강력한 원팀을 구성하였습니다.
심상정 후보와 여영국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을 중심으로 경선에 함께 나섰던 이정미 후보를 포함해 배진교 원내대표, 나경채 전 공동대표,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등 총 4명의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을 인선하였고 공동선대위원장으로는 김응호, 배복주, 박인숙, 박창진, 송치용 부대표와 강은미, 류호정, 이은주, 장혜영 국회의원, 이번 경선에 후보로 함께 나섰던 김윤기, 황순식 후보를 인선하였습니다. 자세한 인선은 배포해드린 자료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의당 심상찮은 선대위는 오늘 발족식 이후 광주로 향해 망월묘역 및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5.18 재단을 방문하며 공식적인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시민의 삶이 선진국인 나라를 위한 심상정으로의 정권교체, 정의당 심상찮은 선대위의 행보에
언론인 여러분과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1년 11월 8일
정의당 선대위 수석대변인 장 혜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