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지선 후보 “노회찬 전 의원이 추진하던 상계9동 국공립어린이집 개원확정, 노원주민들과 약속지키게 돼 다행이다”
"엄마들의 대변인의 될 것"
김지선 후보는 지난 3일 서울시 국공립보육시설확충심의위원회에서 노원구 상계9동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키로 확정한 것에 대해 환영과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김지선 후보는 “노원구에서 유일하게 국공립어린이집이 없었던 상계9동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짓겠다는 노원구민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게 돼 너무나 다행”이라면서 “노회찬 전 의원이 오랫동안 노력하고 추진하던 일이 결실을 보게 돼서 더욱 기쁘고 뜻깊다”고 말했다.
김지선 후보는 “국회의원이 된다면 엄마들의 대변인이 될 것”이며, 여성의 입장에서 “노회찬의 정책보다 더 세심하게 보육문제 해결에 힘쓸 것”이라고말했다.
김지선 후보는 또 현재 5.3%에 그치고 있는 국공립보육시설 확대를 위해 ’민간보육 시설 매입‘, ’공공기관 유휴시설 활용‘, ’아파트 보육시설의 국공립 전환‘ 등 정책을 제안했다.
한편, 노원구에서 유일하게 국공립어린이집이 없었던 상계9동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짓겠다는 것은 노회찬 전 의원의 공약이기도 했다.
노회찬 전 의원은 2012년 4월 19대 총선에서 노원병 지역 7개동 중 상계9동에만 국공립보육시설이 없음을 제기하며, 상계9동에 국공립 보육시설을 우선 설치하겠다고 공약했다.
이후 노회찬 전 의원은 2012년 11월 박원순 서울시장과 간담회를 갖고 상계9동에 국공립어린이집이 확충될 수 있도록 협조요청을 했으며, 서울시로부터 ‘국공립보육시설확충심의위원회’의 심의가 필요하다는 전제로 상계9동이 우선지원대상 지역이며, 약 18억5천만원의 경비를 적극 지원하겠다는 답변을 받은 바 있다.
2013년 4월 5일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
* 문의 : 이지안 부대변인 (캠프 공보팀장 02-935-0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