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지선 후보, 오늘 오후 2시 선거사무소 개소식 열고 선거승리 다짐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5일 오후 2시 상계9동 마들역 인근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선거 승리를 다짐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준호 상임선대위원장과 노회찬·이홍우·송재영·박인숙·이정미·천호선·홍용표 공동선대위원장과 박원석·박창완 공동선대본부장, 심상정·정진후·김제남 의원 등 진보정의당 지도부 및 선대위의 주요구성원들이 총출동한다.
고문단으로서는 단병호 전 의원, 최순영 전 의원, 문대골 목사, 이재웅 민주노총 서울본부장이 참석한다.
멘토단으로는 왕인순 요가이완연구소 소장, 강은숙 전 한국여성의 전화 대표, 김숙영 보건의료노조 서울지역본부장, 이지현 노원 마들주민회 대표, 박정규 서울지하철노동조합 위원장, 김문호 전국금융산업노조 위원장, 조현연 진보정의연구소장 등이 참석한다. 이외에도 김지선 후보를 격려하기 위해 타 당 소속의 정치인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개소식은 먼저 조준호 상임선대위원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권영길 전 대표와 심상정 의원, 왕인순 소장 등이 격려사를 한다. 이어 김지선 후보가 개소식에 맞춰 참석자들에게 각오를 밝히는 인사말과 함께 참석자들이 다함께 케잌을 커팅하는 시간을 갖는다.
개소식의 구호는 ‘노회찬보다 더 노회찬처럼 노원의 꿈을 실현하겠습니다’를, 보조구호로 ‘4월 24일. 짓밟힌 정의를 바로 세우겠습니다!’를 사용하기로 결정됐다. 이 날 개소식은 오후 2시에 1차로 열린 뒤, 저녁 7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여 2차로 다시 한 번 진행될 예정이다.
4일 후보등록과 5일 개소식을 통해 진영구성을 완료한 김지선 후보 선대위는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2013년 4월 5일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