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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에게 시켜보자!

  • "어떤 순간에도 희생되어서는 안되는 것이 있는가?"(당원게시판을 공개로 전환시켜 주세요)?
"어떤 순간에도 희생되어서는 안되는 것이 있는가?" 
철학자 카뮈는 그것을 "자유"라고 하였다.

카뮈는 사유한다.
"자유는 특권이 아니라 책임으로 이루어 진다."
"지키기 위해 싸울 가치가 있는 것이다."

정의당은 무슨 권리로 당원게시판 비공개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있는가?

표현의 자유에 대한 책임은 당원들에게 있는데,
정의당은 당원들의 책임까지 지려하는가?
이 얼마나 치욕적이고 무례한 행동이며 인식인가?

당원의 책임은 당원들이 질 것이니,
정의당은 당의 책임에 집중하고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라.

표현의 자유를 위해, 당원게시판 공개를 위한 투쟁은
자유를 지키기위해 싸울 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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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원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네분 후보님들께 부탁을 드립니다.
당원게시판 공개를 약속하신다면 최소한 00명의 지지는 확보하실 수 있으십니다.

정의당이 진보적 가치를 추구하는 정당이라면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합니다.
비공개라도 표현의 자유에 제한이 없다는, 현 지도부와는 다른 입장을 기대합니다.
동굴속에서 목에 피가 터지도록 외쳐도 아무도 듣는이 없는 상황을
표현의 자유가 보장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당내의 언로가 확보되어야, 대통령후보님을 지지하는 목소리가 국민들에게 전달됩니다.
후보님들의 영향력으로 당원게시판을 적대시 하는 정의당내의 악습을 중단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최소한 당원게시판 공개에 대한 입장이라도 표명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당원게시판 공개에 대한 글은 너무나 쉽게 보실 수 있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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