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독립노동당도 국민문화연구소도..
일가 친척 하나없이 500만원 받고 사회에 내동댕이 쳐진 그들도...
LGBTIQ도, 미혼모도, 미혼부도, 한부모도,
이주민도, 새터민도, 여성도, 남성도,
노인도, 꽃중년과 개털중년도, 젊은이도,..
자신들의 생각을 말하고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아니 말이라도 할 수 있는 그런 국회를 원한다.
그런데 경솔한 속단일지 모르지만, 이 번에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나는 의원내각제를 지지하지만, 어떤 정당의 집권을 막기 위해 이 번에는 민주당후보에게 한 표를 던져야 할 것 같네요.
아마도 그럴리 없겠지만 정의당을 지지하지만, 어떤 정당의 집권을 막기 위해 국민의 힘에 한 표를 보태는 분도 있겠지요.
걸레가 되버린 연동형 비례대표제도 손봐야 되겠지만
망할 놈의 사표방지 이런 선거제도 어떻게 못 고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