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지선 후보 “지역민심 바뀌고 있어... 무거운 책임감으로 전력다할 것”
선대위 1차회의 모두발언 “김지선이 당선돼야 정의가 실현된다”
김지선 진보정의당 노원병 후보는 3일 오후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선대위원회 1차회의 모두발언을 통해 “지역민심이 바뀌는 걸 실감하고 있다”면서 “상계동 이웃들의 눈빛과 악수를 건네는 손에서 느낀다”고 말했다.
김지선 후보는 “우리에게는 삼성X파일 문제를 해결하고 정의를 다시 세워야 한다는 그 누구보다 당당한 명분이 있고, 지역 주민의 성원이 있으며, 자랑스러운 당원들이 단결하고 있다”며 “이 세 가지가 삼위일체를 이루고 세 박자가 맞아 가고 있기에 저는 승리를 확신한다”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내일이면 후보 등록”이라며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만큼 전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드러냈다.
<선거대책위원회 회의 모두발언 전문>
선대위원장님들 다들 감사하다. 이렇게 뵈니 참으로 든든하고 이길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든다.
지역 민심이 바뀌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 ‘김지선이 당선 되어야 정의가 실현된다’는 말씀을 해 주고 계시다. 저에게 인사를 건내는 상계동의 이웃들의 눈빛에서, 악수를 건내는 손에서 그것을 느끼고 있다.
지난 주에는 지역 풀뿌리 시민단체, 노동, 빈민 대표 활동가 250여명이 저를 지지해 주셨다. 어려운 결정을 하신 것인데, 노원 시민운동 역사 20년 중에서도 이례적인 일이다. 저의 그동안 활동에 대한 평가이고, 삼성X파일 문제만큼은 노원에서 바로잡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신 일이다.
진보정의당에서는 서울은 물론이고 멀리 전남에서, 부산에서, 강원도에서까지 오셔서 자원봉사를 해주고 계시다. 참으로 감사하다.
우리에게는 삼성X파일 문제를 해결하고 정의를 다시 세워야 한다는 그 누구보다 당당한 명분이 있고, 지역 주민의 성원이 있으며, 자랑스러운 당원들이 단결하고 있다. 이 세가지가 삼위일체를 이루고 세박자가 맞아 가고 있기에 저는 승리를 확신하고 있다.
내일이면 후보 등록이다. 무거운 책임감 느끼고 있는 만큼 전력을 다하겠다. 노원 주민과 함께 진보정의당 당원과 함께 당당한 승리를 이뤄낼 것이라 확신한다.
2013년 4월 3일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