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샵]
‘공공 보건의료체계’ 진단, 의료 ‘공공성’ 확보방안은 무엇인가
진주의료원 폐업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국회에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가 꾸려지는 등 공공의료 축소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높은 상황입니다. 게다가 한국의 공공의료는 병상수 기준 10.4%(’11)로 OECD 국가 중 꼴찌이며, OECD 평균 75.1%('08~'09)의 7분의 1에 불과한 실정입니다.
이에 공공 보건의료체계에 대한 현실 진단과 함께 지방의료원 뿐만 아니라 한국의 사유화된 보건의료체계에 대응해 의료공공성 확보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일시: 2013년 6월 26일(수) 오후 7시
○ 장소: 진보정의당 중앙당 회의실
○ 주최: 진보정의당 건강정치위원회 / 정책위원회
[프로그램]
- 인사: 정진후 정책위 의장 (국회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조사위원)
- 발표1. 김종명(건강정치위원회 부위원장 / 포천의료원)
“현장을 통해 본 공공의료체계 진단”
- 발표2. 임준(건강정치위원회 위원장 / 가천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
“과거를 넘어 미래로, ‘의료 공공성’ 확보방안”
- 토론1. 윤태호 (부산대 예방의학과)
- 토론2. 류숙경 (보건의료노조)
* 문의: 좌혜경 정책연구위원 (left95@hanmail.net / 070-4640-2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