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리스크로 기업가치를 훼손한 이재용은 죄값을 달게 받고 만기출소해서 대한민국 1등 부자로 당당하게 살아라!!! 이재용8.15가석방 및 사면 결사반대 국민청원 입니다. 동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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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권은 박근혜, 이재용의 국정농단사건에 대한 국민의 촛불염원으로 탄생했습니다. 전직 대통령은 구속되어 죄값을 치르고 있습니다. 이재용은 국정농단의 최대 수혜자로 (구)삼성물산 주주와 국민연금 노후자금에 피해를 끼치고 승계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뇌물죄로 구속된 이재용이 뇌물댓가인 삼성물산-제일모직 재판이 진행중(프로포폴을 투약한 혐의기소)인 상황에서 8.15가석방 및 사면 논의는 어불성설입니다. 다른 형사 재판이 진행중에 가석방 및 사면시킨 전례가 없습니다.

누릴거 다누리다 재수감된 이재용은 교도소 생활 부적응과 추가재판 유죄확정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이재용은 국내 정재계,종교계, 보수언론, 해외를 통해 사면 공론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여론을 통해 죄값을 치르지 않고 빠져나와 향후 재판에도 영향을 미치려고 할것입니다.

이재용은 삼성에스디에스 주식 상장후 2016년 블록딜을 통해 지분을 팔아치워 주가를 반토막 냈습니다. 이재용의 블록딜 물량 약158만주를 26만원에 받아서 13만원까지 하락손실을 대신 떠안은 매수주체(매각주간사 : 모건
스탠리,골드만삭스)와 계열사인 삼성증권은 상장후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7년전 공모가 수준에서 주가 조작질을 하고 있습니다. 내부정보를 이용해 먹튀로 유일한 수익을 챙긴 이재용만을 위한 주식 상장이었던 것입니다.

이재용의 경영활동은 기업승계와 개인적 탐욕으로 악용되어 기업가치를 훼손시켰고, 삼성에스디에스 등 기업의 미래와 성장을 믿고 투자한 주주에게 피눈물과 손실을 준 원흉입니다. 뇌물죄 실형 선고 직후부터 보수언론은 반도체 산업 위기론과 한국 경제 파탄론으로 사실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부재로 투자를 못한다는 것은 난센스이며 일류기업 삼성을 욕보이는것입니다.

지금처럼 전문경영진이 전문성을 발휘할 것이며 한국경제와 삼성기업가치는 이재용의 구속과 무관한 것은 이미 입증되었습니다. 법무부는 이재용이 취업제한 대상으로 부회장직을 유지하면 안된다고 까지 통보했습니다. 이재용의 경영활동 자체가 위법입니다.

일부 언론은 국민의 69%가 이재용 사면에 찬성한다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습니다. 이재용 빼고 "사면"이 국민들의 큰 관심사 일까요? 이재용 사면과 가석방 논의를 정부와 삼성, 재계의 ‘짜고 치는 고스톱’이라는 비판여론이 있습니다. 가석방 심사기준을 복역률 80%에서 60%로 낮춰 이재용을 포함시킨것은 지나가는 소가 웃을일입니다.

이재용 사면과 가석방이 국론분열과 정쟁의 대상이 되서는 안됩니다. 박근혜 정부도 경제사범 가석방은 엄격했고 현정부도 뇌물등 중대범죄는 사면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법치주위의 근간과 공정의 시대가치는 지켜져야 합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대를 이은 삼성의 세습사면을 이제는 멈춰야 합니다. 재벌총수도 자신의 죄값을 치르고 만기출소해서 떳떳하게 살아가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대한민국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