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지선 후보, “이동섭 후보 불출마 위로, 안철수 지지선언은 아쉽다”
김지선 후보는 오늘 오전 이동섭 후보의 불출마와 안철수 지지선언에 대해 “불출마 선언하신 이동섭 위원장에게 위로의 말을 전한다”면서 “이동섭 위원장의 안철수 후보 지지선언은 아쉽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지선 후보는 오늘 오후 <미디어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민주당이 제 1야당으로서 무공천을 결정할 때는 야권연대 정신을 살리고 주민정서를 반영해 안후보와 진보정의당 모두를 고려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민주당을 지지해온 주민들이 노원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 고민하실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후보는 “안철수 후보와 당당하게 경쟁해서 노원주민들의 선택을 받을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2013년 4월 1일
진보정의당 김지선 후보 선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