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남북관계,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해법 찾기
<주요 배경과 키워드>
o 북핵문제는 남북관계의 정상화 속에서 풀어야
o 위기관리능력이 사라진 현 단계 남북관계는 상당히 위태로운 상황. 신 정부의 위기관리 능력은 남북관계의 평화정착 여부에 따라 판단될 가능성
o 현 위기의 해결은 박근혜 정부의 남북관계 첫 단추를 제대로 끼울 수 있는 좋은 기회. 남북관계의 연계 속에서 북핵문제를 풀어갈 대화와 협력이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본격적으로 논의해야 할 시점.
o 특히 올해는 정전협정 60주년이 되는 해로서 평화협정체제의 구축이라는 시대적 과제 공론화 필요성 대두
<주요 내용>
- 북핵 위기로 재촉발된 2013년 현재 남북관계 악화, 한반도 정세 진단 및 평가
- 현 상황 관련 주요 쟁점과 문제해결방향
-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전망 및 대정부 촉구내용
- 정치권, 시민사회 등 진보평화세력의 대응과제
o 일시 : 4월 5일(금) 오전 9시 30분-12시
o 장소 : 국회의원회관 527-1호 세미나실
o 주관 : 김제남의원실, 시민평화포럼
o 주최 : 진보정의당
좌장 : 정현백교수 (참여연대 공동대표, 시민평화포럼 공동 대표)
발제 1: 남북관계의 악화 및 한반도 위기의 원인과 전망: 김연철(인제대 교수)
발제 2: 한반도 위기극복과 평화실현을 위한 해법과 진보진영의 대응전략: 정욱식(평화네트워크 대표, 시민평화포럼 공동운영위원장)
토론자 : (가나다 순)
김수현(진보정의당 정책연구위원), 김창수(한반도 평화포럼 기획운영위원장), 김용현(동국대 교수), 이정철(숭실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