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원 취지 및 내용 예시)
취지
장례문화가 획기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매장에서 납골묘로 전환해가고 있는 추세고, 매장을 선호하는 인구는 많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우리의 선대 선친들이 조성해놓은 수많은 묘지가 전국 산야에 산재해 있습니다. 가족문화가 변화하고 묘지를 돌볼 후손들도 가정에 따라 점차 줄어들고 있습니다. 무연고 묘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파묘후 납골당으로 전환해도 거부감이 없습니다. 산마다 조성되어 있는 묘지를 관리하느라 어려움을 겪는 후손들도 다수입니다. 파묘하여 유골을 화장해서 납골당으로 새로 모시려는 후손들도 다수 있습니다. 묘지를 파묘하여 유골을 화장하는데 정부의 지원정책을 추진하면 전국토를 새롭게 할 수 있습니다. 묘지를 획기적으로 줄이고 국토의 효용을 높일 수 있습니다.
내용
전국 산야에는 묘지가 산재해있습니다. 장례문화가 달라져 대개는 화장을 하고 있습니다. 전통 장례에 따라 이미 매장된 묘지, 가족묘 관리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고 종중의 묘지도 점차 방치되고 무연고 묘지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8월이면 벌초행렬로 고속도로가 몸살을 앓기도 합니다. 묘지를 파묘하고 유골을 화장하여 납골묘로 전환하려해도 많은 비용이 소요되고 있어 망설이는 분들도 다수라고 여깁니다. 혹은 방법을 몰라 방치하고 있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유골을 화장하기 위해 소위 불법도 성행한다고 합니다. 포크레인을 동원하여 파묘하고 LPG 가스통으로 유골을 화장하기도 합니다. 정식으로 입법하여 파묘후 납골당으로 전환할 경우 묘지 1기당 적당한 지원금 제도를 마련하면 묘지로 뒤덮힌 산하는 정화될 것입니다. 묘지만 다수 정리해도 국토의 재활용이 용이하고 묘지를 관리해야 후손들의 부담을 훨씬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파묘후 납공당 전환을 위한 정책적 제도를 마련해주실 것을 청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