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붙여넣기가 안됩니다. 그렇다고 링크를 달면 안되죠. 왜냐 니가 링크 달았는데 그 싸이트에
악성코드가 넘치면 어떻게 할건데요?
당신도 보면 참 딱합니다. 니가 주장 할 일 있으면 글 쓰다가 날아가더라도 니 글로 써서
니 정강성을 말해야지 ... 링크 하지 말고 다시 써서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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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어? 저기요. 출처불명 불법 사이트도 아니고 링크보면 클리앙인 거 모르나요? 진보지지자들 중 클리앙 링크 모르는 사람들 별로 없는데 무슨 소리에요. 또한 링크가 악성코드를 유발할 만하면 주의문구도 자동으로 뜨던데요. 게다가 링크 버튼은 쓰라고 정의당 측에서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리고 쓰다가 날아간 이유는 붙여넣기 때문이 아니라 제목을 깜박 잊고 안 썼는데 확인 눌렀더니 안내창 뜨면서 날아간 거예요.

그리고 날아가더라도 계속 써서 정당성을 말하란 말은 너무 편협하군요. 내 주장을 내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현실세계에서 집안을 돌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만보면 메시아 씨는 본인이 중요하다고 여기는 부분을 너무 강조하시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월호보단 한강의대생, 국힘당의 부동산 대형비리보단 민주당의 표창장, 상대방의 바쁜 현생보단 직접쓰기, 군중들의 비판내용 확인보단 멀쩡한 사이트의 악성코드 염려......


아니, 상식적인 수준에서의 우선순위 설정은 없는 건가요?

내가 메시아 씨라면 클리앙에 대해 5분 검색해보고 3분정도 백신 깔고 들어가서 요즘 사람들이 왜 정의당더러 정치동아리라면서 실망하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왜냐면 악성코드 방지대책에 대한 수고로움보다는 상대의 주장을 이해하고 근거를 고찰하는 게 더 상식적인 우선 순위라고 생각해서예요.


저번 댓글에도 보니, 그냥 서러운 정의당을 때리는 게 싫으신 거 같은데요. 아니 이게 때리는 겁니까? 때리면 근거도 없이 말했지 중론을 모아오고 평론을 들이대고 하겠습니까? 충고와 때리기도 구분 못하고 자기만의 우선순위를 들이대면서 상대를 조롱하는 게 옳은 건가요? 말꼬리 하나에도 그리 신경들 써서 문맥도 안 보고 하나하나 오독하여 비판하는 정의당도, 조롱 일색 넘겨짚기 일색으로 반응하는 정의당 지지자들도 좋은 모습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런 식이면 정의당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들은 다 떨어져나가고, 민주세력도 정의세력도 서로 반목할 일만 남은 겁니다.


아, 정의당은 이미 반목을 했죠? 연동형 비례제 협상 당시 민주당에게 무리한 캡을 요구하다가 협상이 깨지니까, 먼저 위성정당을 만든 자유한국당을 비판하기는커녕 전혀 이길 가능성이 없는 지역구까지 후보를 무리하게 냈죠. 결국 초접전 지역에서 표가르기가 되어 ㅡ 당시만 해도 민주당 지지자들 중 정의당 쪽으로 비례 혹은 지역구표를 갈라주는 분들이 제법 있었죠 ㅡ 자유한국당이 1~5퍼센트 차이로 이겨서 생명줄을 이어가게 됐죠. 그리고 정의당은 해결이 불가능한 빚더미에 앉게 됐고요.


지금 정의당을 보면 민주당 때리기로 실망시켜 민주지지층을 끌어오고 싶어하는 ㅡ 의도가 없더라도 그리 되겠죠. 진보지지자들이 실망했다고 국힘찍진 않으니까요 ㅡ 듯 합니다. 그러나 누누히 말하지만 열린당 녹색당 여성당 등 대안이 너무 많고, 투표포기로 갈 확률까지 있어요. 투표포기 비율이 조금이라도 높아지면 초접전 상황인 현재 국힘당이 유리합니다. 그런데도.


정의당은. 국힘당과 조선일보의 가짜뉴스를. 체크도 안해보고. 그대로 따다가. 말꼬리를 잡고. 지지자들에게. 진보분열의 모습만. 보여주는군요.


개인적으로 정의당 지지율 3퍼센트가 국힘당을 지지하겠구나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그럼 진보의 패배가 다시 십 년은 이어지겠고, 나라는 다시 극우천지. 노회찬의 정의당이 이에 조금이라도 기여하는 모습이 싫어서 굳이 시간내서 글 쓰는 건데. 링크 달았다고, 날아가서 직접 못 썼다고 비난이라.


내가 궁극적으로 누구 좋은 짓을 시키는지 생각하고 말씀하세요.

요즘 인터넷 시대라서 의심이 많아요. 좋은 정보 알려 주셔서 감사하지만 남들이 링크 걸어두면 클릭하거나 복사 해서 안갑니다.
여기 정의당도 멍청한 것들이 많아서 붙여넣기는 안되도 링크를 허용하는 짓거리가 이중성이죠. 그런 멍청이들이 정의당에 많습니다.
하물며 그런 멍청이들은 젊음을 내세워 한 자리 하려고 지롤을 떱니다. 아주 훌륭한 지적 감사합니다. 님의 위 댓글이 속이 다 후련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님은 민주당 지지자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민주당 알바 냄새가 나요. 아니면 민주당 처럼 냄새를 풍기다가 국힘당 스파이거나..
왜냐하면 국힘당과 그 지지자들은 나라도 팔아먹고도 남을 쓰래기들인데 자신의 영혼도 팔아먹을 싸이코패스들이 많습니다.
님의 글을 보면 그런 부류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그래도 모르죠 워낙 개 기생충들이 많아서 ...

그리고 마지막에 누구의 좋은 짓을 시키냐고 하셨는데 ... 누구의 좋은 짓에서 그 누구가 아닌 누구가 누구 인가요?
그래서 당신은 민주당 알바 이거나 국힘당 알바 인걸 로 의심 하는 것입니다.

저는 저같은 민초들에게 해를 끼치면 여 든 야든 물불을 안가립니다. 왜냐 정치하는 것들은 다 호로새기들이거든요.
그 호로 상렬의 새기들 중에서 그래도 그런 부류가 아닌 분들이 존경을 받는 것입니다.

그 정치인들이 누구인지는 따로 말 안할 게요.

여기 정의당 안에서도 역겨운 기생충들이 많습니다. 그것을 저는 따지는 것이지
무슨 누구에게 좋을 짓이라던가 편 가르기라던가 하는 냄새나는 짓거리 하지 마세요.

근데 님 이런 글 쓰면서 정의로운 척 하는데 스스로 거울을 보시나요?
님이 착한 사람 인가요?
누구 좋은 짓이요? 그 누구가 아닌 분들이 누굴까요?
.

누구가 아닌 사람은 국힘당과 나팔국이요.


그리고 민주당 열린당 노회찬표 정의당 지지자입니다. 알바건에 관해서는 알바보다 더 열심히 하는, 속칭 잡힌 물고기인데 누가 절 고용하겠어요. 요즘 수상한 사람들 무지 많다는 건 이해합니다. 갑자기 돌변하는 개늠들에게 뒷통수도 맞아보고 심지어 멀쩡한 댓글이어서 공감달아줬더니 댓내용이 정반대로 수정돼서 비추폭탄도 받아봐서 진심으로 이해합니다.


게다가 일팍이나 펨베에서 나무심기라는 걸 한다더군요? 신천지 산옮기기랑 판박이... 나쁜 샛기들은 하는 짓들이 항상 진심 똑같죠. 제가 다니는 커뮤마다 나무심기 스샷 돌고 은은한 긴장감과 방어의식이 스물대고 있습니다. 최근 전투력 만렙인 보배에서조차 일베시끼가 조국전장관님 악성글이 올라오기도 했고요. 티내지 않으면 죽는 병에 걸렸나 싶네요. 그래서 의심 당연히 이해하고 저도 방어의식이 최고조인 상태라 삐죽한 반응 하곤 해서 딱히 메시아님 표현이 거슬리지도 않습니다.


머... 이런 신뢰성 문제는 시간 지나봐야 아는 거기에 딱히... 저야 소심평범 유부녀라 전번공개도 당당히 할 수 있지만 별로 안 좋아하실 거 같기도 하고. 그냥 티격태격 하면서 저런 사람도 있군 하면서 변함없는 모습 쭉 보이는 것밖엔 길 없죠. 벙개라도 하시든가요. 7월 5일부터 출근이라 그전엔 시간 있네요.


그리고 정의로운 척이라... 전 정의로운 척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입니다. 왜냐면 일베시끼들이 정의에 관한 담론을 우습게 여기고 정의를 말하면 비웃고 꼰대라 폄하하고 현실을 모르는 자로 밀어붙여 사이버불링 하는 게 위기감 들거든요.언제부터 우리사회가 위선조차 안하고, 위선보단 정직한 사악을 추구했는지 너무 위험하단 생각을 하거든요. 정의로운 체조차도 안하고 대놓고 정의를 비웃는 사회는 죽은 사회라고 생각합니다. 정의로운 체는 진짜 정의보단 한참 못하지만, 적어도 정의가 좋은 가치고 불의는 부끄러운 거란 도덕의식의 마지노선은 지킨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정의로운 척 열심히 하면서 언젠가 진짜 정의로운 사람이 되길 희망합니다. 근데 현생이 넘 고달파서 언제 될진 좀 그렇습니다.

그리고 제가 정의당 비판하는 건들을 보면 아시겠지만 미시적인 건은 하나도 말하지 않았고요. 굵직한 것, 진보인사들이 하나같이 지적하는 것들을 주로 말해요. 그나마 심상정 쪽은 거의 얘기 안하고 류호정 위주로요. 전 류호정이 너무 위험하다고 느끼거든요. 그분을 계기로 정치권이 반목적인 페미정치를 노골화 ㅡ 뭐 알음알음 하기도 했죠...ㅡ할 거 같아서요. 표 되면 따라하는 게 그쪽 생리아닙니까. 그래서 류호정이 내쳐져서 래디컬페미를 미는 정치인들의 말로와 진짜 페미적 인생을 살아온 1세대들의 재조명이 이뤄져야 한다고 봅니다.


스스로 메갈이라고 지칭한 자가 정치인이 되다니 애초에 그래선 안 됐습니다. 류호정이 성공사례가 되니 이준석이 일베를 대변인 삼잖습니까. 사람들마다 메갈도 국회의원 되는데 일베가 되는 건 별로 안 놀랍다고 하는 말들을 들으며 제 걱정이 현실화 되는 거 같아 맘이 무겁네요.

여튼 왜 자꾸 여기 오는지에 대한 여러 답 중 하나를 들려드렸는데 맘에 드셨을 진 모르겠습니다만... 어느 답이 됐든 궁극적으로는 정의당이 도로 노회찬 때처럼 되길 바래서 오는 겁니다. 정말 최전성기였고 너무나 매력적이었죠....

정의당은 국가의비전이나 성과 이런덴 관심없습니다
오로지 자기들의 지지율을 깎아먹는 존재가 민주당이고, 문재인대통령이다 이거죠
자기들을 비판하면 2차가해네, 진보적이지않아서 그렇다하며 귀닫고 돼지같이 꿀꿀거리기만하는 무리가 되었죠
민주당에 대한 열등감, 피해의식만 남아있기에 저같이 민주당과 정의당을 동시에 지지했던 많은 사람들을 등돌리게하였죠
그들만 모릅니다 외부에서 보는 정의당의 존재라는게 얼마한 하찮고 구역질나는건지
하지만 깨닫지않았으면좋겠습니다. 노회찬의원님이 있던 정의당의 역할은 다른당이 대체가능하니까요
기본소득당, 열린민주당등이 하면됩니다. 빨리 총선이 왔으면좋겠어요. 정의당 사라지는꼴 보게

기본소득당은 경제부분, 열린민주당은 공직자개혁에 특화돼 있고요. 솔직히 머릿수에 따른 협상력이 부족한 소수정당들은 큰 사건은 공유하고 디테일한 부분에선 특화돼서 역량을 총집결, 성과를 내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케이스별 법안 별 연동도 그래야 전문성 있게 이뤄지겠고요. 그래서 정의당이 노동계로 돌아오길 바라는 겁니다. 페미니즘은 사회시스템과 교육수준, 여성의 노동력 증대에 따라 사라질 사상입니다. 인권보편수준에서 다룰 수도 있고요. 하지만 노동은 로봇과 AI의 발전에 따라 할 일이 더 많아질 겁니다. 반드시, 꼭, 정의당은 망하지 않고 노동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당신이 앞서 올린 허위사실 유포과 그에 대한 사과없이 글을 쓰니, 이런 맞는 글도 신뢰성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내가 뭔 허위사실을 말했다고 하는지 전글들을 다 찾아 읽어보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