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원마을2단지 바바리맨 출몰에 고통받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원마을2단지 주민입니다
최근 20대~30대 사이로 보이는 온몸에 문신을 한 남성이
당 아파트 단지내 배회하며 부녀자 혼자 있는 상황을 틈타
성기를 노출하거나 알몸을 보여주는 등의 행위로
피해단지 주민들에게 고통과 불안감을 주고 있습니다.
더구나 인근 초등학교 재학중인 어린이,청소년도
많이 거주하는 아파트 단지내에서 밤낮을 가리지 않고
노출행위를 벌이고 있는탓에 자녀를 둔 학부모의 불안감
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날로 대담하고 위협적인 수법으로
진화하고 있어 더욱 걱정이 됩니다.
당 아파트는 인근에 오금초등학교와 신원초,
신원중,신원고를 비롯 어린이집,유치원등
여러 보육시설과 교육시설이 위치해 있어 특히 
어린이 자녀를 둔 가구가 매우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근에 파출소가 신도 파출소
한곳 뿐이라 최근 벌어진 사건을 미루어 볼때 치안에
큰걱정이 됩니다..
가해 남성은 어린이와 부녀자를 상대로 노출행위와
추후 더 무서운 성범죄를 저지를 가능성이 농후한 만큼
하루속히 해당 아파트 내 출장 초소를 설치해주시기를
촉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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