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여영국 대표, 망월동 민족민주열사묘역 참배 인사말
일시: 2021년 4월 7일 09:00
장소: 망월동 구묘역
올해가 41년이 되는 해입니다. 평화를 염원했던 열사들의 뜻은 아직도 유효합니다. 한반도에는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보다 평등한 사회를 갈망했던 열사들의 뜻은 더 분명하게 우리 산자들의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은 180석 오만함으로 4년전 탄핵된 세력들의 부활을 다시 보는 듯한 현실입니다.
우리 국민들은 또 특히 정의당은 41년전 평화로운 대한민국, 더 민주주의가 확대된 대한민국, 평등한 대한민국을 갈망했던 열사들의 정신을 올곧게 계승해야 할 책임을 함께 느끼고 있습니다. 정의당이 다시 우리 국민들의 지지를 더욱 확대해서 차별에 고통받고 불평등에 고통받는 우리 국민들을 대표하고 정말 이제는 더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정의당이 책임을 다 해나가는 그런 정당으로 더 성장할 것임을 우리 영령들 앞에 다시 한 번 약속을 드립니다.
저는 당 대표로서 모든 것을 바쳐서 영령들이 못다한 뜻, 이루고자 했던 그 꿈을 반드시 당대표로서 이뤄내겠습니다. 함께 해주신 강은미 원내대표님을 비롯한 우리 부대표님들, 우리 광주시당위원장님, 의원님, 지역 위원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2021년 4월 7일
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