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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에게 묻다

  • 당원게시판에서의 반대 의견이 해당행위로 보는 조직문화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당대표 후보자님께)
질문의 요지는
ㅇ 당원게시판의 공개 전환
ㅇ 홈페이지 운영위원회의 실제적 운영
ㅇ 홈페이지 운영규정의 개정(과도한 통제 및 임시조치의 삭제) 이며 
당대표 후보자님의 입장과 견해에 대하여 질문을 드립니다.


당대표 후보로 단독 선정되신 후보님께 축하와 응원을 드립니다.

입당한 지 1년이 않된 당원이어서 정의당 당원게시판에서 일어난 일은 자세히는 모르고 있으나

당원게시판이 이정미님 당대표 시절에 비공개로 전환이 된 상태로 현재까지 유지되어 왔고

최근의 성추행 사태 시 거침없이 당원게시판 게시글이 삭제되는 모습을 보아

당원게시판이 이전투구의 내부 분쟁장으로 인식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런 영향이 있는지 지역위에서 당원게시판에서의 활동에 상당히 부정적인 시각이 존재함을

여러 방면에서, 만난적도 없는 당원들의 입을 통하여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당원게시판의 반대의견은 해당행위로 인식되고 있는 것 같고 당원게시판의 의견은 당의 운영에

아무런 영향도 없다)


중앙당은 당원게시판을 미민주적이며 당규에 의한 운영보다는 "임시조치"라는 폭력적 수단에 따라

운영하고 있으며 비공개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당원들의 수준에 큰 변화가 있지만 중앙당은 과거의 경험과 고정관념에 빠져서 당원들이

변화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관점이며 지역위에서도 동일한 시각이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측면은 법치주의에 의거한 당운영과 진보정당으로써 당원게시판 공개는 당연한 사안으로

생각되며 건전한 비판 활동은 당의 언로 보장과 단결에 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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