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생물학적 나이인가요?
차별금지법을 준비하는 정의당에게 묻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큰 차별은 본인의 의지와 선택이 아닌 처음부터 주어지는 것들에 대한 차별이 아닐까요?
인종, 국적, 지역, 성별, 그리고 흐르는 세월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나이, 이런 것들로 차별받을 때
누구도 견디기 힘들어집니다.
전에 여선생, 여직원, 여의사 등등의 단어가 차별적인 표현이라고 들었습니다.
의사면 의사고 선생이면 선생이지 앞에 여자를 붙이는 것은 차별적 표현이라고요
이 말에 동의했습니다. 모두가 사람이지 여자 남자가 어디 있겠냐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의당에서는 청년이라고, 여자라고 특혜를 주었지요.
청년의 기준은, 성별의 기준은 무엇인가요.? 40세가 넘은 사람은 청년이 아닌가요? 50세가 넘으면 청년이 아닌가요?
여성의 문제를 오직 여성만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청년의 문제를 오직 청년만이 해결 가능하다고 생각하나요?
40세 미만 청년 대표를 뽑는게 요즘 정치권 트랜드인가요?
이것이야 말로 진짜 차별입니다. 물리적이 나이를 먹어도 20대 보다 더 청년일 수 있습니다.
성별이 달라도 사람으로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습니다.
세상을 흑백으로 나누고 성별로 나누고 지역으로 나누고 인종으로 나누는 것이 정의당 정신인가요?
왜 작금의 정의당이 문제인지 생각해 보세요
선택적 2차 가해, 선택적 차별금지, 선택적 정의가 정의당을 쪼개고 또 쪼개고 가루 되도록 분쇄하고 있습니다.
제발 정신 차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