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사건의 피해자 박창진 이 사람 마음에 들던데. 안되려나.
류호정 사퇴하면 박창진이 하겠죠. 서비스 업종에 종사하던 사람이라서 예의바른 것은 기본이고 말도 잘 하더만.
류호정은 첫단추 부터 잘못 끼웠다. 그녀의 단추는 젊고, 여성이고, 해고자고, 프로게이머고, 게임회사 직원이고, 노동계고 아주 당양하고 이색적인 경력으로 주목 받았지만 두번째 단추가 어근났다. 바로 대리게임. 이후 순번 1번인 덕분에 당선 되었지만 여성주의에 매몰된 시각과 돌출 행동으로 비판의 중심에 섰고 결국 갑질 사건 까지 일으켰다.
한번이라도 잘한 것이 있어야 비난을 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