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김지선 후보, 트위터 통해 원세훈 전 국정원장 즉시 출금금지 요청
김지선 후보가 오늘 오후 트위터에 국정원의 불법 정치개입 수사를 모면하려 도피성 출국 시도를 하고 있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즉각적인 출금금지를 촉구했다.
김지선 후보는 “참여연대 등 시민단체가 국정원법 위반 혐의로 고발한 원세훈 전 국정원장이 도피성 출국을 한다는 의혹이 있다”면서 “검찰은 원세훈 국정원장의 출국을 즉시 금지시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후보는 또 “원세훈 국정원장이 도피성 출국을 한다면 검찰도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김지선 후보는 어제 저녁 본인의 트위터(@nowonkimjisun)를 직접 개설한 이후 상계동 주민에게 첫 인사를 남겼고, 정치현안에 대해 글을 올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3년 3월 23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