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2021 청년정치 컨퍼런스 취재요청
일시 : 2021. 1. 16. (토) ~ 1. 17. (일)
장소 :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 다리소극장
※ 홈페이지(bit.ly/청년정치컨퍼런스) 및 정의당TV 유튜브 채널 라이브 생방송
○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강민진)는 이번 토요일과 일요일 양일간 《우리가 미래를 만드는 방법 -2021 청년정치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본 컨퍼런스는 기성정치에 의한 발굴되는 청년정치를 거부하고, 스스로 새로운 정치를 발명하고자 하는 정의당 청년당원들의 참여로 준비되었습니다. 또한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운 속도의 사회 변화와 불평등 심화를 맞닥뜨렸으나 자신의 삶에 대한 결정 권한을 갖지 못한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담겠다는 취지로 기획되었습니다.
○ 본 컨퍼런스 중 16일 13시부터 진행되는 <코로나 백신의 주인은 누구인가 : 공공성을 위한 질문들> 세션에서는 강민진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장과 장혜영 국회의원이 발제자로 참석하여, “코로나19 백신의 주인은 누구인가” 질문하면서 재난시기 의악품 특허권 논란에 대해 급진적인 대안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 17일 18시부터 진행되는 <2050, 기후위기 생존자가 되기 위하여> 세션에서는 ‘2030년 탄소 절반’ 실현을 위한 정의당 청년당원들의 공동선언과 함께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2030탄소절반 특별법 제정', '고위공직자 내연기관차 금지법', '탄소세 및 육류세 도입' 등의 정책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 특히 17일 13일부터 진행하는 <서울시장 출마선언 – 심폐소생 seoul> 세션에서는 올해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 지역 민간병원 한시적 국유화와 세대인지예산 제도 도입 등의 정책을 제시하면서 ‘우리가 바꾸고 싶은 서울의 모습’을 제시합니다. 17일 15시 30분부터 진행하는 <자유로 가는 길 – 대마에 대한 논쟁> 세션에서는 의료용 대마 합법화의 필요성을 살펴봄으로써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법과 제도의 현주소를 진단합니다.
○ 이외에도 ▲ 지역 청년을 포괄하는 사회안전망, ▲ 대학 민주주의 보장을 위한 활동 방안 모색, ▲ 새로운 정당문화를 위한 아젠다(Agenda) 발굴, ▲ 지역 청년 커뮤니티 발굴 필요성, ▲ 정의당 청년 활동가 재조명을 다룬 세션들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모든 세션은 유튜브 채널 ‘정의당 TV’에서 생중계 송출될 예정입니다.
○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021 청년정치 컨퍼런스를 시작으로 미래를 안전하고 존엄하게 살아갈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토론하고 참여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계속해서 만들어나가고자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기획안을 참고하여 주시기 바라며, 많은 취재 부탁 드립니다. <끝>
※ 첨부 : 2021 청년정치 컨퍼런스(우리가 미래를 만드는 방법) 기획안
※ 문의 :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 사무국장 이세동(010-2952-3877)
2021년 1월 15일
청년정의당 창당준비위원회(위원장 강민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