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권영길 전 대표, 23일 종일 김지선 후보 선거지원 나선다
아침 수락산 등반대회 인사부터 상계동 골목골목 동행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가 진보정의당 김지선 노원병 재보선 후보의 선거지원에 나선다. 권영길 전 대표는 작년 경남도지사 재보궐 선거에서 분투한 이후 처음으로 공개적인 정치행보에 나서는 것이다.
권영길 전 대표와 김지선 후보는 23일 토요일 종일 동반으로 노원병 일대에서 유권자들을 만난다.
이 날 첫 일정은 수락산에서 등반대회를 갖는 진보정의당 서울시당 당원들을 수락산역 1번 출구에서 만나 격려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두 사람은 이어 오전 시간 동안 상계 1동 일대의 상가 및 양로원과 아파트 단지를 돌아다니며 지역주민들과 인사하고 지역현안을 직접 전해듣는다.
점심시간에는 상계1동에 위치한 통통어린이집을 들러 어린이집을 둘러보고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을 직접 청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에는 당고개 공원에서 시작, 인근 아파트 단지내의 공원을 순회하면서 주말 여가를 즐기는 주민들과 어린이들을 만난 후 상계중앙시장을 비롯한 인근 마트들을 돌며 저녁 찬거리를 챙기는 주부들과 가족 단위의 손님들을 만나며 민생현장을 챙긴다.
이날 권영길 전 대표와 김지선 후보의 동반인사는 저녁 시간 상계5구역 일대를 구석구석 도는 것으로 마무리된다.
권영길 전 대표는 이 날 선거지원 이후에도 김지선 후보의 당선을 위해 다방면으로 도울 계획이다.
2013년 3월 22일
진보정의당 대변인실
